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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세계 1위로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유관민 기자 입니다^^.
저는 2년 전부터 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 특히 애플의 아이폰들의 디자인과 내구성은 정말 감탄을 할 정도로 좋아하였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언제부터 이렇게 내구성이 좋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미래지향적 이었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찾아보았더니, 애플을 만든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일생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스티브 잡스의 일생이, 애플이 이런 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 많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일해오면서 만들었던 작품들을 살펴보며 애플이 세계 1위가 된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나무위키
스티브잡스는 12살에 아버지의 차고에서 처음으로 보았던 기계들을 시작으로 점점 커가면서 기계 공학에 관심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때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공동 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 여러 가지의 발명품을 만들며 심지어는 길거리에서 판매를 하기도 했죠. 위험 천만한 일이 생긴 적도 있었지만 스티브 잡스는 그것이 무척이나 좋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브 잡스가 스티브 워즈니악에게 제시를 합니다.
바로 기존에 다니던 대기업 hp를 그만두고 자신과 기업을 만들어보면 어떠겠냐고 말이죠.
스티브 워즈니악은 제안이 살짝 껄그러웠지만 스티브 잡스의 끊임없는 요구에 결국 회사를 만들게 되죠. 그것이 바로 애플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까지 만들었던 애플의 작품들을 확인 해볼까요?
출처: 브런치
먼저 애플의 첫 번째 컴퓨터, 애플I입니다.
애플I은 그당시에는 많이 보지 못했던 개인용 컴퓨터였고 키트형식으로 직접 조립했어야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면 엄청나게 불편했던 시스템 이었겠지만 그당시에는 훨씬 더 어렵게 생긴 개인용 컴퓨터 밖에 없었기에 애플I은 흥행할 수있었습니다.
(출처:티스토리)
스티브 잡스는 파트너 스티브 워즈니악과 약간의 충돌이 있었지만 그 충돌 덕분에 애플ll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애플ll는 예전보다 더 심플하고 단순하며 지금 우리가 아는 컴퓨터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쿠진아트 믹서기 디자인을 보고 컴퓨터에 바로 비슷하게 실행시켜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도대체 어떻게 하나의 디자인을 보고 심플하게 느껴 컴퓨터에 넣을 수 있었을까요? 어쨌든 이번에도 반응은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ll를 만들 때 디자인을 고려한 것 말고도 신경을 썼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원 공급 장치와 관련된 것 이었는데요, 스티브 잡스는 일상생활을 할 때 방해되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팬이 필요 없는 전원 공급 장치였습니다.
여기서 팬은 컴퓨터의 냉각장치를 말하는 데요, 속에 프로펠러 처럼 생긴 것이 달려있으며 컴퓨터의 열을 식혀주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쉬워보이지 않았지만 스티브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연구한 덕에 스위치식 전원 공급 장치를 개발하여 열을 줄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에도 스위치식 전원 공급 장치가 널리 퍼지며 애플에서 시도했던 것들은 대부분 전체적으로 대중화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한국경제)
이번 컴퓨터의 이름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제프가 좋아하는 사과 품종의 이름을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메킨토시 컴퓨터는 슈퍼볼 광고로 엄청난 성과를 거두게 되는데 이 때 광고에서 조지 오웰이 쓴<1984>를 패러디 하여 로봇처럼 재미없는 인간들이 빅 브라더를 따르는 것처럼 다른 컴퓨터 회사들은 이렇게 재미없다는 것을 보여주었기도 했지만 눈에 띄는 여성이 빅브라더의 화면을 부수는 장면은 애플이 그것을 깨버리겠다는 의미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메킨토시가 출시되고 난 후 메모리가 너무 적다는 것과 하드 디스크가 없고 이런 개인 컴퓨터가 고가이기도 하니 그렇게 화려한 판매성과는 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브는 이사회에게서 자기가 만든 회사에 자기가 쫒겨나가게 되고 다시 NeXT사를 만들었지만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현재도 유명한 픽사에서 단편 1분 영상을 발표했다가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당시의 첫 고퀄리티 3d애니메이션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장편 영화도 한 번 제작해보기로 하고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잘 아는 토이스토리 입니다. 토이스토리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스티브도 그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티브는 자신이 창립한 회사 애플이 점점 망해간다는 것을 인지 했습니다. 그는 아무리 자신을 쫓아내고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던 회사였지만 자신이 만들었기에 다시 신경쓰게 되었고 스티브는 애플에게 자신의 회사 NeXT를 인수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리고 결국, 스티브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시 CEO가 되었죠. 이때 스티브 잡스는 복귀를 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됩니다. 바로 맥북이나 아이맥에 있는 필수 시스템 맥 오에스(Mac OS) 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맥 오에스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를 합니다.
(출처:Computer)
그렇게 첫 번째 스티브 잡스의 복귀 첫 컴퓨터, iMac이 출시됩니다. 1998년 5월에 탄생한 iMac은 가정 소비자 시장을 노린 데스크탑 컴퓨터 였는데요, 이때 스티브 잡스는 정말로 이 부품이 필요한지, 아니면 이 부품을 하나로 교체할 수 없는지 부피를 적게 만들고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와 디자인을 함께 만든 조너선 아이브도 그와 한몫 했었죠. 전원을 키기만 하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있었고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듯 했습니다.
이와 말고도 우리의 음악을 책임지어준 IPod과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iPhone, 그외에도 iPad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컴퓨터, 그리고 노트북! 지금까지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보며 스티브 잡스가 지금까지 만든 발명품에 공통점이 있는 것 같네요,
바로 단순함과 세련됨과 기능성! 솔직히 말해서 초반부에 다 언급했던 내용인데, 지금 까지 보았던 내용들이 막 다시 떠오르게 하네요. 아, 그리고 여기서 빠졌던 내용이 있어요! 바로 스티브 잡스의 노력과 끈기네요. 자신의 회사에서 자기가 짤렸지만 상심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다음 회사를 세우고 지금 우리가 아는 픽사까지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오늘 이 기사를 쓰면서 스티브잡스에 대해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애플이 왜 세계 1위인지도 알겠고요. 앞으로 우리도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이 된다면 더욱 발전 시킬 수 있을 거에요!
그럼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21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에 대해 많은 걸 조사했네요. 스티브 잡스의 성공에 어떤 노력과 또 남들과 다른 어떤 어아디어가 있었는지 많은 조사를 토대로 긴 글을 써 주었어요. 다만, 스티브 잡스의 과정 부분에 내용이 좀 너무 많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데요.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스티브 잡스의 성공 노하우를 몇 가지로 정리해서 소개하면 더 이해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터치 방법으로 만든 스마트폰은 당시 정말 혁신적이었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을 정도로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을 추구했지요. 기능적으로도 애플의 기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추려서 정리해 보면 스티브 잡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의 글을 조금 더 간추리고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흥미롭네요!
인생을 성공시킨 분중 한분인 스티브 잡스라니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삼성 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