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활자의 최초와 만든 작품을 알아보자!

2024.02.24

금속활자를 아시나요? 납이나 구리 등의 금속으로 만든 글자인 금속활자는 굉장한 발명중 한가지 입니다. 금속활자의 최초는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만들었다고 아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했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필라멘트를 만든 것은 조셉 스완이지만 에디슨의 전구가 더 오래가고 좋아서 기억되고 있습니다.



 



금속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속활자는 우리나라 고려시대에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구텐베르크가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속활자 작품은 팔만대장경입니다. 팔만대장경은 총 80000글자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글자를 쓴 후 3번 절을 한 정도로 엄청난 열정을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의 그런 매력은 외국의 분들도 사로잡고 좋아한다고 합니다.



 



팔만대장경이 최초는 아닙니다. 최초의 우리나라 작품은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 직지심체요절입니다.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현재 보존되는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1200년 경 우리나라가 금속활자 인쇄술이 생겼다만 실제로 완성은 어려웠을 것 같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1403년 조선 의 금속활자인 계미자로 인쇄해서 국보가된 지정된 십칠사찬고금통요가있고 1447년의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로 인쇄해 보물이 된 석보상절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자자, 갑인자, 병진자, 경오자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조선시대 금속활자를 이용해 많은 책을 인쇄해 30종류가 넘으며 굉장히 많은 책이 보관되어있습니다. 이야말로 우리나라의 금속활자 인쇄기술이 발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금속활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황세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2.25

금속활자가 생긴 것은 인쇄술에 엄청난 혁신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금속활자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 아쉽네요. 오늘 세현 친구의 글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유산인 금속활자에 대해 많이 알게 되길 바랄게요. ^-^ 자료 조사를 꼼꼼하게 잘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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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금속 활자가 뭔지 궁금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까 굼긍증이 사라졌내요ㅎㅎ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금속활자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친구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작성해 주기를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