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궁둥이에 숨겨진 충격적인 사실

2024.03.05

안녕하세요, 김선준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웰시코기라는 강아지를 아시나요? 이 귀여운 강아지는 꼬리가 짧은 귀여운 궁둥이가 매력 포인트 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고 나시면 생각이 바뀔것 입니다. 원래 웰시코기의 꼬리는 길었다는것 입니다! 어쩌다가 꼬리가 짧게 된걸까요?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겁니다! (너무 불쌍해요....ㅠㅠ)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이유 중 하나는 부상이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입니다. 웰시코기는 과거에 흔하게 소를 모는 강아지로 길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의 발에 밟히거나 그로 인한 상처의 위험의 크기 때문에 상처와 감염방지를 위해서 웰시코기의 꼬리를 잘랐다고 합니다.하지반 현대에 와서는 이유가 다릅니다.



 



현대에서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단지 그저 미용을 위해서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릅니다. 소를 모는 웰시코기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웰시코기가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용을 위해서 꼬리를 자른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협회나 도그쇼 등에서는 웨시코기는 짧은 꼬리모양을 표준 체형으로 삼고있습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목적이나 귀여운 엉덩이 모양을 위해서 꼬리를 자릅니다. 하지만 이는 웰시코기에게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보통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시기는 생후 7일 내로 준비합니다. 이 시기는 신경계의 발달이 고통을 느낄만큼 충분하지 않아 마취없이 꼬리를 자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강아지들은 꼬리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그런 꼬리를 자른다면 서로 의사소통할 수단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우 드물지만 만성 통증 (3~6개월 이상 계속되는 통증.) 이나 요실금 (오줌을 무의식적으로 싸는 것) 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강아지가 고통을 받으면서도 미용을 꼭 해야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웰시코기 꼬리



자료, 사진출처:pitpetmall.com/blog/cogi_tail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3.06

귀여운 궁둥이와 짧은 다리가 매력인 웰시코기에게 이런 남모를 고충이 있었군요. 사람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고통을 강아지에게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구체적인 주제를 선택했고, 그 주제에 맞는 글의 내용을 잘 채워주었습니다. 적절한 사진 사용과 사진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준 점도 좋았습니다.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는 것에 대해 친구들의 의견은 어떤지 댓글을 통해 표현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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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소를 몰때는 밟리니까 그런건데 현대에서 왜 자르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불쌍해요ㅠㅠ



불쌍해


넘 불쌍해요ㅠㅠ


갑자기 윌시코기가 불상해졌어요.ㅡㅜㅠ


끔찍하네요!

너무 끔찍합니다.

강아지가 고통이 엄청났겠어요.

개 안키우고 싶어졌어요

헑.....

너무 불쌍해요!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인 선택을 해서 그렇게 된거군요..."미안해,웰시코기야"


헉..

웰시코기 한태 이런 고통이있는줄 몰랐어요ㅠㅡㅠ 저도 웰시코기 꼬리를 짜르는 것을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