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잘라내도 괜찮을까?

2024.03.20

출처 : 네이버



 



안녕하세요. 오수지 기자입니다. ^^



오늘은 "편도선을 잘라내도 괜찮을까?" 라는 질문과 "편도선이 붓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편도선은 목젖 양폎에 붙어있는 조그만 기관이예요. 감기에 걸리면 가장 먼저 붓고 아파서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 집니다.v_v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백혈구가 출동합니다.백혈구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잡아먹기도 하고 바이러스에 표시를 해서 다를 백혈구들이 알아볼 수 있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보호작용을 면역이라고 해요. 



 



원래 한번 들어온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이미 몸에 정보가 잘 저장 되어있어요. ^_^ 그래서 같은 병에는 잘 걸리지 않아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변장의 명수여서 항상 새로운 바이러스가 들어올 때와 같이 우리 몸이 바쁘게 이동합니다. 출처: 네이버_ 어린이 지식백과



 



혈관이 온몸에 퍼져 있는 것처럼, 림프관들도 온몸에 퍼져 있어요.



림프관에는 혈액의 일부에서 나온 체액인 림프액이 들어있답니다. 림프액은 림프절이란 곳으로 흐러 갑니다. 림프절에는 림프구라고 불리는 백혈구들이 많이 몰여 있지요. 편도선도 이런 림프절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백혈구들이 많이모여 할동을 시작해서 편도선이 붓게 되요.v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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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그러나 일곱 살 이후에는 우리몸에 다른 방법들이 많아 지기 때문에 편도선이 꼭 필요 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편도선을 자르는 수술을 하고 편도를 자르는 게 그 이유예요.



 



그러니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백혈구의 많은 활동으로 편도선이 붓고 일곱 살이후에는 편도선을 잘라도 괜찮은 것이죠.



 



(개인적으로 편도선이 부었을 때는 아이스크림 먹고 나면 괜찮아져요. 뜨겁거나 매운 음식 먹으면 붓기가 심해집니다.)



 



 



잘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3.21

목이 아프면 보통 편도선이 부엇나? 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목젖 양쪽 옆에 붙어 있는 편도선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편도선이 왜 붓는지, 또 편도선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잘라내도 상관이 없는지 등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요즘 환절기라 일교차도 크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목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어린이 친구들 건강을 잘 관리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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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편도염인가 후두염인가 걸려서 밤 11시에 응급실 실려간 적 있음

시원한 거 먹는다고 안 괜찮아집니다

말도 안나오고

한마디 하면 죽음의 고통이 찾아옴

물도 효과 없음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