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 모이 새 ~~~~

2024.03.26

안녕하세요?



저는12기 기자 조현기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안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딱다구리가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오늘 주로 관찰 한 동물은 조류입니다.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철새는 여름 철새와 겨울 철새가 있습니다.



겨울철새는 시베리아,몽고등지에서 번식을 하고 가을부터 우리나라에 왔다가 봄이되면 다시 돌아간다고합니다.



황오리는 한강이나 동네 하천에서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쇠기러기와 큰기러기는 겨울에 순천만습지에서  시끄럽게 울며 있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겨울 철새들입니다.





여름철새는 봄에 남쪽에서 날아와 번식을 하고 가을과 겨울애 돌아갑니다.



우리집은 관악산과 가깝습니다. 여름에는 뻐꾹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뻐꾸기 우는 소리를 녹음해 보아야겠습니다.



여름 철새입니다. 깃털 색도 이쁩니다.





그 다음에는 새의 생김새를 살펴보았습니다. 골격과 깃털입니다.



새의 눈은 망원경과 돋보기를 다 갖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탐사력 문제를 풀다보니 부리는 먹이와 서식지와 관련이 있다는 문제를 풀어서 답을 맞추었네요.



도요새를 보면 부리가 깁니다. 갯뻘이 있는 곳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따오기도 부리가 깁니다. 구멍에서 나오는 벌레를 잘 잡아먹게 생겼습니다.



 



새의 발을 보아도 어디에서 주로 사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흰죽지 수리의 부리와 발톱은 보기만 해도 날카롭고 뾰족합니다. 고기를 잘 먹게 생겼죠?





 



황새는 다리도 길고 부리도 깁니다.



낮은 강가나 습지에 산다고 합니다.



팔색조는 천연기념물이라고 합니다. 깃털색이 참 이쁘네요.



 



재미있는 퀴즈입니다~~~



갈매기가 콧물을 흘린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정답은 바로바로 맞다 입니다. 바닷가에서 먹이를 먹은 새들은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 코로 소금물을 내보낸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조류팀에 조현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3.27

현기 친구, 자연사 박물관에서 여러 가지 새들을 보고 난 것을 사진과 함께 잘 정리해 주었네요. 어과동 친구들 중에 조류 관찰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현기 친구를 포함한 탐조에 열정인 친구들 덕분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새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철새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새 소개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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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새 종류가 엄청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