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콘 챌린지] 비둘기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슬기로운 방법!

2024.04.09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기사콘 챌린지, '비둘기와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



 



 우선 비둘기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새인데요. 생김새는 대체로 회색이고, 서양에서는 평화를 상징합니다. 왜냐하면 제 2차 세계대전 때 영국군이 비둘기에 카메라를 달고 날려 독일군을 염탐하고 바로 뒤에 있는 독일과에 대전에서 승리해 평화를 가져다 두었디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비둘기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비둘기와 슬기롭게 지내는 방법을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현재 비둘기는 유해동물으로 분류됩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비둘기와 슬기롭게 살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크게 두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비둘기 구역



 제가 생각한 첫 번째 방안입니다. 비둘기를 사람이 많은 도시 말고 넓고 평평한 평야에 비둘기 같은 민폐를 끼치는 동물들을 모아서 비둘기 구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을 때 장단점을 알려드리자면 장점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편안해질 것입니다. 또 민폐 신고도 잦아들겠죠. 단점은 한 곳에 비둘기를 모아 놓으면 전염병이 돌기 쉽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여러 곳을 돌아다녔던 비둘기다 보니 여러 전염병을 옮았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피해가 커지게 됩니다.



 



 2. 비둘기 사육 확대화



 다음 방안은 비둘기를 키우거나 사육하는 걸 확대화 하는 것입니다. 비둘기를 키우면 민폐를 끼치는 비둘기는 줄어들고 사람들은 비둘기에 대한 생각이 바뀔겁니다. 실제로 폴란드에서는 비둘기를 키우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비둘기를 사육하고 동물원에서 공개하면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비둘기를 이용한 쇼 등 여러 공연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둘기와 슬기롭게 살기 위한 방법을 두가지 준비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이 더 좋은것 같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사콘챌린지 '비둘기와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4.10

비둘기는 도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새인데요. 비둘기의 개체수가 늘어나면 사람들에게 병균을 옮길 가능성이 많아지는 문제가 있어요. 그렇다고 비둘기 개체수를 무작정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없고요. 오늘 지후 친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제안해 주었네요. 비둘기 구역을 제안한면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도 고민해 봐야 겠네요. 댓글을 통해 비둘기와 사람이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눠봐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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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지후 친구~ 기사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마워요! ^_^

어과동 기사로 소개된 다양한 방법에 더해 지후 친구만의 생각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지후 친구의 기사덕분에 코니도 비둘기와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비둘기를 도시가 아닌 곳에서 관리할 경우에 그 곳에서 생기는 문제는 어떻게 관리할지,

비둘기 쇼는 동물권과 관련하여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다른 방안이 있을지 

좀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


그럼, 지후 친구가 앞으로도 팝플의 다양한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기대할게요! 파이팅~! 

전염병을 최소화 시킬수있는 기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둘기와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