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폭탄의 히스토리와 원리

2024.04.09

안녕하세요! 임지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원자 폭탄의 히스토리와 원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원자 폭탄의 기초를 발견한 것은 독일의 과학자들입니다. 이들은 우라늄이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는 당시 아주 신기한 발견을 했습니다. 그 때는 제2차 세계대전이므로 만약에 원자 폭탄이 독일에서 개발되었다면 독일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즉 아주 무서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위헙을 느낀 유럽의 유대인 과학자들이 정보를 알아낸 뒤 미국으로 가게 되었죠. 이에 과학자들이 대통령인 프랭클린 D. 루스벨트에게 아인슈타인의 이름으로 편지를 쓰게 되죠. 그러므로 그 유명한 맨해튼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됩니다.



external/www.cri...출처 나무위키



맨해튼 프로젝트는 영국, 미국, 캐나다의 30개의 지역에서 진행되었고 본부는 오크리지였습니다. 실제로 부통령도 몰랐을 만큼 1급 보안이었습니다. 독일이 몰랐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의 총사령관은 오펜하이머였습니다. 연구는 혹독했습니다. 경찰, 군인들의 감시를 받으며 그 이야기를 외부에 한 마디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원자폭탄의 처음 쟤료는 우라늄235였는데 연구를 거듭한 결과 과학자들이 우라늄238이 더 연쇄 반응을 잘 이르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플로티늄239도 연쇄 반응을 잘 일으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라늄과 플로티늄이 연쇄 반응 일으키는 과정은 중성자가 우라늄과 충돌해 다른 원자핵과 충돌해 폭발이 일어납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요. 그 연쇄 반응이 추가적으로 계속 일어나며 큰 폭발이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독일에게 투입하려고 했지만 일본이 끝까지 항복하지 않아 일본에 투입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류 최악의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잘 들으셨나요?



지금까지 임지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4.12

원자폭탄을 두고 최악의 발명품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데요. 사람들의 발명품은 대부분 불편함을 해결해 주지만, 때로는 원자폭탄과 같이 발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게 되기도 하는 일이 있기도 한 걸 보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오늘 지원 친구의 원자폭탄 발견 이야기를 글로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선 자료를 잘 조사해서 글로 잘 완성해주었습니다. 다만, 글을 통해 지원 친구가 전하고 싶었던 지원 친구의 생각은 무엇이었나요? 그 부분을 글에서도 조금 더 표현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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