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 교육을 받으러 GO!

2024.04.1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강채원 기자입니다.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님께 기사쓰는법을 자세하게 배우러 동아일보 본사에 갔습니다.



갈 때는 별 기대가 없었는데, 동아일보 건물에 들어가니 엄청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갔을 때 취재를 온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편집장님께서 총 2번의 강의로 나누어서 강연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1강때 들은 것들입니다.



 



 



- 기사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 기사를 쓸 때는 사실을 써야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취재해야한다.



 



- 기자는 모든 것에 호기심이 많으면 좋다.



 



- 소개, 기대했던 것, 있었던 것(사진), 감사 인사를 순서대로 쓰면 좋다.



 



- 제목을 궁금하게 정한다. 사진도 넣어서 궁금하게 한다.



 



- 제목은 문장보다 짧게, 호기심을 유발하게, 중요한 것을 넣어서 쓴다.



 



- 육하원칙을 쓴다. (언제,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 기사는 마음대로 쓰면 안된다. (구체적으로 전체글을 파악한다.)



 



- 이해한 다음, 간추려서 기사를 쓴다.



 



- 기사에는 출처를 꼭 밝혀야 한다. 



 



 



이것까지가 1강 때 들은 것들입니다.



 



이것은 1강이끝나고 쉬는 시간에 쓴 연습 기사 입니다.



 



(로봇기사를 읽고 써보았습니다. 로봇기사가 써져있는 종이는 없어져서 사진으로 못 찍었습나다.)



 



 



 



 



2강 때는 우동수비대의 뜻과 지구사랑탐사대가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는지를 들었습니다.



 



우동수비대는 우리 동네 주변에 있는 동물원의 동물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편집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옛날에 어린이들과 생물을 취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어린이들과 탐사를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2강은 이걸로 끝이 났습니다.



 



끝나고 지사탐에서 만난 지민이언니와 동생 시완이, 편집장님과 사진을 찍고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다음 기사부터는 기사를 더 잘 쓸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집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



 



 



 



 



 





(강연이 끝나고 찍은 단체 사진)



 



 



 



 



 



지금까지 강채원기자였습니다.



 



모든 기자님들께 이 기사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4.19

채원 친구, 기사 작성 교육을 들었군요. 유익한 시간이었나요?^^ 강연을 통해 기사 작성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배우고, 또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어 고마워요. 앞으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재밌고 유익한 기사를 써서 소개해 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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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기자의 체험 활동 궁금했는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