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으로 Go! Go!

2024.04.22

아빠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첫 번째로 본 곳은 첨단기술관이었어요. 그곳은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단기술의 발걸음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가장 재밌었던 것은 인공위성이 실시간으로 지구의 표면 모습을 찍고 있는 영상이었어요. 지구의 표면이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다고 느꼈어요. 새롭게 배운 점은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면서 바람을 타서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과학탐구관이었어요. 그곳은 여러 체험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가장 재밌었던 체험물은 토네이도였습니다. 이제 토네이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어요. 새롭게 알게 된 점은 진공에서는 물체의 무게와 상관없이 돌처럼 떨어진다는 것이었어요.



마지막으로 갔다 온 곳은 한국과학문명관이었어요. 그곳은 한국문명 속에서 과학기술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가장 재밌었던 것은 신대동여지도와 측우기 모형이었어요. 신대동여지도는 대동여지도 실물크기로 만들어진 인터랙티브 체험 전시물이었는데 저는 봉화 체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제 국립과천과학관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말 재밌었는데......ㅠ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4.23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군요. 워낙 넓고 전시며 체험할 것들이 많아서 아마 다 글로 쓰긴 어려울 것 같아요. 몇 가지 기억에 남았던 것을 간추려서 잘 소개해 주었어요. 직접 가서 경험하면서 찍은 사진을 좀 더 함께 올려줬더라면 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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