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들이 우리나라로 침투하다! 1.21 사태와 울진·삼척 무장괴뢰 침투 사건

2024.04.24

안녕하세요~ 강민호 기자에요~ 오늘은 1.21 사태와 울진·삼척 무장괴뢰 침투 사건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1.21 사태



1968년 1월 21일 북한 정권의 명령을 받고 북한 괴뢰 31명이 우리나라로 침투해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쳤어요. 침투한 북한 괴뢰 중 29명이 사살되었고 1명이 생포, 1명은 도주하였죠. 우리나라는 군경 23명, 민간인 7명이 사망하고 군경 및 민간인 52명이 부상을 당하는 피해를 입었어요. 침투한 북한 괴뢰 중 유일하게 생포된 김신조는 이튿날 기자회견에서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라고 밝혀 온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어요. 제가 '1960년대 멸공 체제의 강화' 기사에서 밝혔듯이 1.21 사태는 향토예비군이 창설되고 주민등록증 발급, 유격훈련이 실시되는 등 멸공 체제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울진·삼척 무장괴뢰 침투 사건



1.21 사태 몇 달 후인 10월 30일 부터 11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울진·삼척에 북한의 지령을 받은 북한 괴뢰 120명이 침투했어요. 간첩대책본부의 소탕 작전으로 북한 괴뢰 113명이 사살되고 7명이 생포되었죠. 우리나라는 군경 38명, 이승복 어린이를 비롯한 민간인 23명이 사망했어요. 생포된 북한 괴뢰 중 중위 조응택은 가장 먼저 투항했고, 중위 김익풍은 2009년 이승복 41주기 기념식에 참석해 사죄하기도 했지만, 우리 민족을 학살한 북한 괴뢰들은 용서할 수 없죠.....



최근 들어서 북한의 미사일, 정찰 위성 도발이 심해져 가기에, 우리는 반공 민주 정신을 강화해야되요. 그럼 이상으로 기사를 마칠께요~ 감사해요~



[간첩 신고는 112 또는 113]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4.25

1968년에 있었던 일이네요. 개인적으로도 처음 들어본 사건인데요. 그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가 6.25 전쟁이후 휴전하고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한과 북한이 매우 긴장감이 높았던 시기였을 거예요. 여전히 우리나라는 북한과 휴전인 상태로 전쟁이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닌데요. 그 당신의 사건을 통해 민호 친구가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한 것들을 기사의 마무리에 좀 더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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