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얼라이브를 방문하다!

2024.05.12

어린이 과학동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다이노얼라이브 '공룡 체험전에 다녀왔다.



청량리역에 내려서 바로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었다. 



두 가지 미션이 있었는데 '파키케팔로사우르스'와 사진을 찍고 하늘을 나는 익룡의 수를 세어 적어내는 미션을 성공하고 나니 맛있는 상품이 기다리고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많은 공룡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되어 있었고, 울음소리와 움직이는 조종도 되어 있어서 실감났다. 인형으로 된 공룡을 직접 타보는 체험도 있었고,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도 있었다. 화석발굴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케찰코아툴루스 공룡의 뼈를 발굴해보았다. 화석발굴은 제일 기대했던 체험이었는데 내가 직접 발굴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났다.



한쪽에는 미니 트램펄린과 미니 키즈카페 같은 곳도 있어서 타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vr 체험도 햇는데 흥미 진진해서 모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았다. vr 체험에는 화산을 경험하는 장면도 있었다. 학교를 끝나고 갔더니 시간이 모자라서 더 많이 놀고 싶었는데 못놀아서 다음에 한번 더 가고 싶은 아쉬움이 컸다. 그만큼 재미있고 신나는 공룡 체험시간이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5.12

다이노얼라이브 공룡 체험전에 다녀왔군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많은 공룡들에 대해 알 수 있고, 공룡 뼈 발굴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무척 흥미로운 곳일 것 같네요. 오늘 기사에서 각각의 체험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면 더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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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화석발굴이 특히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