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밝히러, 국립과천과학관으로 GO!

2024.05.17

안녕하세요?



강채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기자의 체험]을 갔습니다.





먼저 단체 사진을 찍고 시작했습니다.





 



 



먼저 2층 전시실로 이동했습니다. 2층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에 대해 신영화 연구사님께 설명을 들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티라노사우르스의 꼬리가 땅에 끌리고 머리가 위로 솟아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머리부터 꼬리까지 일직선'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 표본의 턱을 보시면 구멍이 송송 나있습니다. 그 구멍으로 신경과 혈관이 지나 다녔다고 합니다.



 



또 티라노사우루스가 입을 닫으면 코끼리가 쾅 밟은 것과 힘이 같다고 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 동물이기때문에 고기 뼈를 삼키다가 이가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티라노사우르스는 사람과 다르게 이가 빠진 자리에 이가 또 나고 그 이가 빠지면 또 이가 난다고 합니다.



 



무한으로 이가 빠지고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를 자세히 보면 손이 3개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손은 3개가 아니라 2개입니다. 그 하나는 흔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8.8톤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뼈표본이 8월 25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니,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가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1층 과학 탐구관으로 이동했습니다. 1층에서는 한도욱 공무원님께 설명을 들었습니다.





과학탐구관에는 체험 위주로 만들어서 제가 추천하는 곳입니다. 과학탐구관은 기초과학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도욱 공무원님께서 회전현상은 공부를 할수록 더 이상하다고 하셨습니다.



 



 



타이어를 지구에서 돌리면 떨어지지만 우주에서 돌리면 끝없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관성의 법칙'이라 한다고 합니다.



 



또 무게가 똑같아도 관성이 흩어져있으면 모여 있는 것보다 느리게 갑니다. 이것도 과학탐구관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외선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외선은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를 한다고 합니다.



 



과학탐구관에 들어가서 오른쪽 대각선으로 가면 자외선으로 우리를 찍고 있는 화면이 있습니다.





자외선카메라가 찍은 화면을 보시면서 자외선 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하얗거나 검게 나옵니다.



 



검으면 흡수한 거고, 하야면 반사한 것입니다.



 



자외선 크림이 잘 작동되는지 검사하고 싶다면 여기서 확인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야외천체투영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위의 화면에서 개기일식과 부분일식의 설명이 영상으로 나왔습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촬영이 금지여서 못찍었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기획전시실로 이동했습니다. 조재일공무원님께서 빛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호주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호주에는 보이는 것이 5%에 불과하며 95%가 안보이는 미생물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 과학자들은 그 5%로 실험을 한다는 말입니다. 헉!!! 





 지금은 블랙홀이 이렇게 생겼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천과학관에 가려면 오후 6시전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과천과학관은 재미있는 체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채원 기자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5.21

채원 친구의 글을 보니 과학관을 정말 알차게 체험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과천과학관을 가 봐서 2층에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뼈표본을 봤는데요. 8월말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티라노사우르스를 보고 싶은 친구들은 이번 여름 중으로 가 보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이후 1층에 있는 여러 관에서도 다양한 주제 과학관이 있어서 정말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데요. 채원 친구는 과학의 원리를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곳을 추천해 주었네요.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배운 지식은 더 오래 간다고 하죠. 알차게 체험하고 알게된 것을 자신의 문장으로 잘 정리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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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저도 과천과학관 가봤는데,아주 재밌었어요


저도 박물관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기사네요!

이번 여름에 꼭 가보고 싶네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뼈표본 직접가서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