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반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과학
안녕하세요. 김다인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반반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혹시, 과학에서도 반반이라는 단어를 사용 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X라고 말하겠지만 사실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사실을 기반에서 하는 물리학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무엇일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실험의 이름입니다. 슈뢰딩거이라는 사람이 1935년 처음으로 한 실험입니다. (절대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진짜로 감옥에 가게됩니다.) 준비물은 현대 사회에서 집에서 하면 절대 안되는 준비물입니다. 고양이 한 마라, 상자, 청산가리, 망치 등등이 이 실험에 쓰입니다. 이 무시무시한 실험도구로 실험 준빌흘 해보겠습니다. 우선 상자를 준비합니다. 다음에는 기계장치를 만들어 버튼을 눌르면 망치가 휘둘리게 만듭니다. 다음으로는 휘둘리는 곳에 청산가리 비커를 놓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안에 고양이를 넣으면 준비가 끝납니다. 뚜껑을 덮은 상자에 지금 고양이는 살아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버튼을 눌러 청산가리가 흘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청산가리는 냄새만 잘못 맡아도 잘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약품입니다. 고양이는 죽었을까요? 아님 살아있을까요 ?(출처 나무위키)
많은 분들이 '고양이는 죽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답이 될 수는 없는 대답입니다. 그렇다고, 정답이 안 죽었다도 아닙니다. 정답은 알 수 없다 입니다. 쉽게 말하면 반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가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어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도 반반이라는 단어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상 김다인 기자였습니다. (수정사항 혹은 오류 사항 토론을 댓글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5.28
개인적으로도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양자역학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실험인데요. 실험의 내용이 잔인하죠? 실제로 고양이를 이렇게 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안 될 것 같구요. 사고실험이라는 점(생각으로 한다)을 알아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과학적인 이론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친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름만 들어봤는데 너무 잔인해요ㅠㅠㅠ
이 실험은 실제로 하지 않고 상상으로만 한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