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 미술관

2024.06.01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 입니다. 



오늘 간송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간송 미술관은 1930년대에 간송 전형필 선생님께서 지으신 보화각을 새로 단장하고,



보화각에 보관되어 있던 유물들을 전시하여 만들어진 미술관 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이 불가하여,도록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시관 1에서는 전형필 선생님의 주택 설계도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형필 선생님의 인주들(도장)이 있었는데,옛날 인장들은 직접 깍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료도,크기도 제각각인 인장들을 보니,인장을 조각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시관 2에서는 그림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앵무새 그림이 있었는데 너무 생생해서 어떻게 그렸을까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본인 찍음



 



이와 같은 풍경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조선 후기의 삶을 담은 [백임당풍속화첩]같은 풍속화도 있었습니다.



이 왜,축수 서화 12폭 병풍이나,안개가 낀 것 같은 축협고촌 같은 멋진 그림들도  



많으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이지민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6.03

간송 전형필 선생님의 호를 따 간송 미술관이라 부르는 거군요. 간송미술관에 대한 소개 잘 봤어요. 서울 성북구에 있으니 서울 또는 수도권에 사는 친구들은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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