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판다가 있다고?

2024.06.01

여러분,갈색 판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지금 까지 전 세계 단 7마리밖에 발견되지 않은 갈색 판다는 특이한 털 색깔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요.



 



 



특히 중국에 살고 있는 '치짜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육 중인 갈색 판다예요.2009년 중국의 한 숲속에서 처음 발견된 치짜이는 당시 생후 2개월된 아기 판다였어요.어미에게 버림받은 채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잘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지요.하지만 이후 판다 보호시설로 옮겨졌고,사육사의 보살핌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 지금은 120kg의 건강한 판다가 되었어요.



 



치짜이의 털 색깔이 특별한 이유는 부모로부터 털 색깔과 관련된 유전자를 물려받을 때 특정 부분이 누락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6.03

판다하면 흰색과 검은 털이 생각나는데, 갈색 털을 가진 판다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판다 자체도 귀한 동물이지만, 갈색 판다는 7마리 뿐이라니 더욱 희귀하구요. 갈색 판다의 원인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때 생긴 돌연변이 같은 건가요?
갈색 털 판다는 유전인지, 어떤 혹시 병인건지? 궁금하네요. 글의 내용이 조금 더 완성되며 마무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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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와! 몰랐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두분다 고맙습니다!

 우와ㅏㅏㅏㅏ

한번 봐보고 싶어

우와ㅏ

너무 귀여워요!!

실물로 보고싶지만7마리 밖에 ㅠㅠ

그래두 그림 너무 귀엽네욬ㅋㅋ

유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