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2탄 <충직한 점토인형, 골렘>

2024.06.15

 안녕하세요, 서윤우 기자입니다. 오늘의 기사 주제는‘골렘’입니다. 골렘은 보통 게임, 영화 등에서 많이 등장하죠. 이제부터 골렘에 대해 알아봅시다.



 



 골렘은 유대교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거인입니다.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는 말하자면 하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보통 랍비가 단식 등 수행과 의식을 마치고 진흙을 뭉쳐서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문을 외운 뒤, emeth라고 쓴 양피지를 머리에 붙이면 완성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사진: 골렘



하지만 이 이야기가 생기기 전부터 신이 진흙을 빚어 인간을 만드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골렘은 박살내도 다시 합체한다는 설정이 흔합니다. 그런 경우, 골렘의 핵을 찾아 부숴야 합니다. 판타지 쪽에서 ‘핵’이라는 개념이 나타난 이유는 약점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사진: 판타지 골렘



이처럼 골렘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기사를 마칠게요. 3탄도 기대해주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6.16

게임 캐릭터 같은 이 점토 인형이 골렘이군요. 유대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 거인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이 거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그런 점도 함께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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