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물질을 연구하는 행성과학자는 무엇이 힘들었을까?

2024.07.18

이번에 부산에서 우주과학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름은 COSPAR 2024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행성연구의 대가인 

미나크시 워드화(Meenakshi Wadhwa)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최재를 하기 위해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를 지나

대표적인 부산음식을 맛보았습니다.



 





돼지국밥, 밀면, 갈비만두를

가족들과 나눠먹었습니다 



 



벡스코에 가기 전

잠시 해운대 바닷가도 구경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벡스코!!!!



무려 서울에서 5시간 거리입니다.



 





우주기자단 미션의 스폰서들이

오늘 행사도 후원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기자 친구들과

대중강연을 먼저 들었습니다.



 





강연실로 들어가니 기자단자리가 따로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서 워드화 박사님이 들어오시고

화성에대해 연구 해야하는 이유를 강연 해주셨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취재실에서

함께한 기자친구들과 여러 질문을 나눴는데

많은 질문을 할 수는 없어서



한가지의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연구나 공부를 하실 때 힘드셨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답변: 저는 인도에서 자랐는데 인도에서는 여성에게 교육을 잘 시켜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부모님께서 교육을 시켜주셔서 대학까지 진학 하였지만

본받고 싶은 여성 롤모델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워드화 박사님의 환경에서는

여성 과학자로서의 길이

쉽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롤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교육가로서도 활동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취재가 끝나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각종 굿즈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다음 이어진

대중강연에는

유명 유튜버 궤도님이 

진행하셨습니다.



 





항공우주산업의 미래와 진로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었습니다.



 





취재가 끝나고 나니

왜 이렇게 배가 고픈지



벡스코 신상맛집으로 알려진

카츠맨숀에서 

라멘을 두그릇이나 뚝딱!



벡스코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부산 여행기를 곁들인



우주과학학술대회 취재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다음에는 고흥 스마트팜 취재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선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7.19

외계물질을 연구하는 행성과학자라는 제목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글의 내용에서 부산을 여행하는 전반적인 이동까지 포함되어 있다보니 글에서 제목에서 말한 외계 물질을 다루는 행성과학자의 내용은 생각보다 적게 다룬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을 쓸 때는 시간의 순서대로 모든 내용을 다 담기 보다는 중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 점을 기억하고 다음 글을 쓸 때 참고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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