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공지능 로봇 박물관-1탄

2024.07.26

저는 7월25일에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서울 인공지능 로봇박물관 " 라임" 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정식 개관은 하지않았지만 저는 시범운행체험을 하였습니다. 



먼저 1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층은 로봇. 인공지능이 여러분을 환영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먼저 들어오면 여러분을 따라다니는 커다란 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눈의 이름은 아이볼이라고 합니다.  아이볼은  사람을 인식해서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옵니다.



그리고 아이볼옆에 작은 전자정원이 있습니다.





이 정원을 전자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손의 운직임을 인식해서 우리가 손을 쥐면 꽃이 오므라들고 손을 피면 꽃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체험과 AI 시대 인공지능의 윤리에 대한 고민을 하는 트롤리 딜레마



운전석이 있습니다. 과연 나는 누굴 선택할까? 직접 체험해 보니 너무 고민이 되었습니다. 



내가 선택을 할 때마다 선택받지 못한 가상의 인물 혹은 동물에게 미안해요 죄송해요하며 사과를하며 체험하였습니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하다보니 정말 진지하게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코 쉽지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여러분 2탄에 다시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7.28

아직 정식으로 개관한 곳은 아니군요. 로봇박물관 라임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오늘 글을 통해서는 정원이 인상적이에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정원인 것 같네요. 정식 개관 날짜도 궁금하구요. 조금 더 정보를 담아 소개해 주면 친구들이 개관 후 방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록보기

댓글 2

우와! 전자정원이 신기했을것 같아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사람을 인식해서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오는 아이볼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