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박사님과 함께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지진 실험을!
설레는 마음으로 섭섭 박사님을 만나러 출발했어요. 저는 광주에 살고 있어서 섭섭박사님을 만나기 힘들었는데 목포에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해서 다녀왔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도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판의 이동과 지진 이야기를 섭섭박사님께 직접 들으면서 실험하고 만들어 보아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또 전남 지방에 섭섭박사님이 출동해주시면 꼭 또 가고 싶어요.
학교 수업과 연계된 부분의 실험은 학교 수업을 더 즐겁게 도와줄 것 같아요.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우주에서 온 돌도 신기했어요.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이 있어서 더 유익했던 박물관 관람이었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0.17
귀한 기회를 잘 잡은 것을 축하해요. 다음에 섭섭박사님이 출동할 때도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섭섭박사님을 만난 사실도 중요하니 제목을 ‘목포 자연사 박물관 지진 실험’에서 ‘섭섭박사님과 함께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지진 실험을!’로 바꿨어요.
다음 문구는 꾸미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고쳤어요. [광주에 살고 있어서 만나기 힘든 섭섭박사님이었는데] → [저는 광주에 살고 있어서 섭섭박사님을 만나기 힘들었는데]
다음 맞춤법들을 바로 잡았어요. 기사를 다 쓰고 검토하면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참고로 그 과정을 퇴고라고 불러요. 자염사박물관 → 자연사박물관, 유익했구요 → 유익했습니다, 지접 → 직접, 관람이었다니다 → 관람이었답니다
그리고 문장을 쓸 때는 반드시 띄어쓰기를 한 칸씩만 넣으세요. 두 칸을 띄어 쓰는 것은 틀린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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