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One and only 타워 견학!

2024.07.31

지난 7월 24일, 우리 우주기자단은 코오롱 one and only 타워에 도착했다. 모든 인원이 오고난 뒤, 우리는 그 곳을 둘러 보았다. 각 층을 둘러볼 때 마다 곳곳에 과학적 원리가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인상깊은 것은 "그랜드 스태어"에 있는 마름모 모양의 판인데,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서 정말 신기했다.  또한 마름모 모양 판에서 빛 같은 것이 나와 조명 대신 사용할 수도 있었다. 생활속에 사용된다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 후 여러 회의실도 보았는데, 신기한 구조가 많았다. 태양빛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변형하여 만든 장치가 있었는데, 무려 전등만 봐도 전기가 충전이 되는 멋진 기계였다, 그 기계로 여러 글씨를 빛나게 할 수도 있다. 만약 그 기계가 실용화가 된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전기를 무한으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각각 다른 구조의 기술을 활용했기 때문에, 정말 독특한 회의실인 것 같았다.



 또한 여러 전기 치료기, 보건소, 식당 등의 직원 복지 시설 등을 둘러봤다. 난방 시스템도 신기했는데, 바닥에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을 흐르게 해서 온도를 바꾸는 것이 신기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난방비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마지막 교육에서는 우주에 관한 여러 가지 유익한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다. 우주의 평균온도는 무려 -270나 된다고한다. 아마 그 정도면, 모든 생명체가 살기 매우 어려운 환경인 것 같다. 또한 우주의 크기는 약 930억 광년이라고 한다. 예상보다 적어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거리이다. 다음으로는 행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수성은 태양이 빛추는 면이 400도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우주선, 추진재에 대해 배웠는데 어려웠긴 했지만,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가 되었다.



2시간의 현장미션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쉬움이 컸지만, 현장방문은 처음이라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하루였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하루였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8.03

코오롱 One and only 타워 견학! 후기 잘 봤어요. 건물 내부에 있는 마름모 모양의 판? 이 신기했나 보군요. 사진이 있었더라면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있었을텐데요. 궁금하네요. 현장에서 인상깊게 본 것과 알게된 것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사진을 좀 더 함꼐 올려주면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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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네~

다음엔 사진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