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마자동차박물관을 다녀오다!

2024.08.02

출처:본인(또는 보호자)촬영 안녕하세요 김주아 기자입니다!  오늘은 2개월 전인가? 어쨌든 갔다 온 지 꽤 된 고양에 있는 포마자동차미술관에 갔다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까먹어가지고 오랫동안 못 썼네요...^^;;그럼 바로 2개월 전으로 돌아가볼까요?(사진 속 오른쪽발에 있는 건 가방입니다. 다친 거 아니에요ㅠㅠㅠ)



 



출처:네이버 블로그 FOR ME CAR  어떻게 알게 됬냐면 기자증 취재 가능처를 살펴보다가 이 자동차미술관을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주의할 점! 취재처에 써있긴 하지만 실제로 할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평소에 차를 좋아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주소를 찍어서 가보면 버스에서 내린 다음 한 아파트단지가 있는데요, 단지를 따라 쭉 걷게 되면 한 유치원이 나옵니다. 유치원 윗길로 가보면 어떤 비포장 도로가 나오는데요, 그리고 앞에 오래돼보이는 '이노베이션'이라고 써있는 지프차가 한 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바로바로!!!한국 최초 SUV인 갤로퍼입니다! (쉿!뒤에 이 갤로퍼의 비밀이 나옵니다.)저도 모르는 차였는데 이미지 검색을 하니까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지금 설명해드리는 길찾기는 김기자 레이더 기준으로 정확도가 매우 낮습니다. 여러분은 내비를 믿으세요ㅠㅠ저 믿지 말고요... 크흠..어쨌든 갤로퍼 뒤로 쭉 가면 들어가면 안 될꺼 같은 길이 있는데요, 지나치지 마시고 거기가 길입니다! 박물관은 좋은데 길은 안 좋더라고요...



 



그러면 짓다만 벽돌집이 나오는데 여기는 아니고 더 가면 드디어 박물관이 나옵니다.길찾기가 길죠?그럼 빨리 사진을 넣겠습니다!(제가 봐도 머리가 아프네요..쓰는데 어질어질...)



그럼 큐레이터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맨 처음 들어가면 [갑옷과 자동차]라는 작품이 나옵니다. 자동차의 재료는 맨처음에는 갑옷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더 가보면 여러가지 동식물이 있는 알록달록한 작품이 나옵니다.이 작품의 사진은 소장님이 자동차색을 연구하기 위해 직접 모으셨다고 해요. 사진 찍고 가는 거 강추~그리고 안쪽에 방이 있습니다. 방이 있으면 들어가라는 뜻이겠죠? 방에 들어가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여러가지 판때..아니 철판인데요,이게 다 현대와 기아의 자동차의 색상이라고 합니다. 소장님이 은퇴하실때 받으셨다고 해요.



여기서 또 잠깐! 소장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현대에서 일하셨고 부사장까지 지내셨다고 해요! 그리고,유명한 이 현대 로고를 직접 디자인하셨다고 해요. 포니는 물론이죠~그리고 아까 본 갤로퍼도 소장님 차라고 해요! 박물관이 높은 언덕에 있다보니,갤로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어쨌든 다시 돌아가서 어떤 나무 형태가 나오는데요, 이 차는 놀랍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포니고, 이런 나무 형태를 목형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옛날에는 이런 목형을 많이 썼대요. 그리고 옆에는 외국차들이 있는데, 이 차를 만드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다루기 어려운 철사를 구부려서 차의 모형을 만든다고 해요.  또 가운데쯤에 더미가 있어요. 그 여러분이 생각하는 더미 말고 이 더미는 자동차 충돌 테스트에 쓰는 사람 모형이라고 해요. 엄~청 무겁대요. 아 그리고 어떤 조개 모형이 있는데요, 이 조개는 앵무조개라고 하는데,어........중요한 내용이었는데...기억이 안 나요..죄송합니다..2개월 전이라서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 있다는 거 양해해주세요...그리고 옆에 보면 현대차의 모형이 있는데요,안이 철로 가득 채워져 있을거 같지만 유토라는 찰흙으로 만든다고 해요! 그렇게 크지는 않았는데, 이 유토는 저도 1학년 때 다뤄본 적 있어요.옛날에는 자동차 형태를 목형으로 많이 했지만,지금은 유토를 쓴다고 해요. 밖에 나가면 차만한 스포티지 유토 모형이 있는데, 기사에 올려두고 싶은데 오류가 나서 안 올려지네요.. 왜 그럴까요...다시 나가면 풍뎅이 색 스포츠카가 있는데, 여러분 부모님들이 아실만한 티뷰론이라는 차입니다. 저도 현대 덕후지만 모르는 차네요... 그리고 다시 방 입구 쪽을 보면 포니의 반쪽이 벽에 있습니다.이것도 역시 사진은 있지만 업로드가 안되네요.



 



나갈 때 소장님과 한 컷~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재밌으셨나요? 길이 좀 찾기 어렵긴 하지만 여러분도 가보세요! 자동차의 구조와 역사를 잘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입구부터 전설적인 갤로퍼라니...크흠..다음에 또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8.03

고양에 포미자동차박물관이 있군요. ^^ 처음 들어보았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고양에 현대모터스 전시관에 가 보아도 좋답니다.^^ 오늘 소개해 준 포미자동차박물관에는 예전의 자동차들이 많이 있나 보네요. 오늘날의 차가 있기 전에 어떤 기술의 어떤 차들이 있었는지 볼 수 있는 곳이네요. 말하듯 편안한 문장으로 써 준 점은 좋았지만, 다소 문자이 길고 필요하지 않은 기호(....)를 자주 사용하고, (어질어질,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와 같이 없어도 되는 말들을 글에 쓴 부분이 자주 있었는데, 글을 쓸 때는 짧고 쉬운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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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재미있는 박물관이에요! 

고양이면 제가 사는 동네인데 몰랐어요. 

방학 때 저도 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