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에 다녀온 김지오 기자 입니다.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글로만 작성하겠습니다.

여기는 누리호의 엔진을 만드는 곳 입니다. 

고체 엔진과 액체 엔진이 있는데 이곳은 액체 엔진을 만들고 조립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누리호의 1단 엔진의 원리 3가지는 추진재, 산화재, 등유가 점화하고 폭발, 압축이 됩니다.

질문! 만약 제대로 작동을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미션이 실패이지만 거의 성능을 재차 테스트하므로 실패할 확률은 적습니다. 만약 테스트를 못했다면 제대로 작동이 안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올라갈수록 압축이 높아지면서 속도를 높이는 에너지로 바뀝니다. 

압력이 높아야 더 높이 올라갑니다. 이유는 타워 펌프가 설치 되기 때문입니다.

누리호의 80%는 탱크가 들어갑니다.

누리호의 모든 제품은 다 우리나라 국산 물건이여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우주선을 만들었습니다.

이 그림을 보았을때 앤진이 사람 키보다 큽니다.

그 이유는 연료가 많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터보펌프는 산화재와 연료를 세게 밀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엔진 하나를 만드는데 3개월이 걸리고,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만약 우주선을 만들거나 긴급하면 11시에서 12시간 일을 합니다. 

고온과  극저온에서 버틸수 있는 재료로 엔진을 만듭니다. 

우주선이 날아갈때 그 방향 그대로 나는 것 같지만 조금씩 방향제로 이동을 합니다.

질문! 나중에는 우주의 시대가 열릴텐데 누리호는 어떻게 쓰이게 되나요?

나중에도 인공위성을 어디론가 보낼 예정이므로 로켓은 계속 사용 되고 누리호가 싸면 많이 팔리고 비싸면 잘 안 쓰입니다. 누리호 발사를 마치고 떨어지면 우주선의 부품을 회수를 안합니다.

엔진 부분을 직접 만지면 엄청 차갑습니다

엔진에는 산소가 있어야 나가는데 액체산소가 되려면 영화 180도입니다. 발사 되는 곳은 3500도 이므로 액체 산소가 된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한데 가운데에 어떤 기계가 있으면 최대 600도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로켓 엔진을 만드는 기술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다녀온 김지오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