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N 연세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2024.08.31

안녕하세요!   이규은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현장미션으로 연세대학교에 위치한 KVN에 다녀왔습니다.



연세대에 도착해 백양누리관으로 나오니 여러 대학생이 조기졸업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있는데도 연세대는 마치 제가 도시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러 대학생들에게 길을 물으며 KVN을 찾아갔습니다. 



 



KVN에 도착하니 여러 우주기자단들과 거대한 KVN이 보였습니다.늦어서 KVN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지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되어 우주기자단들과 함께 KVN관측실로 들어가봤습니다.



세팅 되어있는 의자와 환영 문구가 적혀져 있는 TV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본격적인 강의를 들었는데요,KVN은 전파 만원경이라서 합치면 더욱 해상도와 활동량이 늘어난다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와 KV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사진은 여러 전자기파로 본 가스와 별을 색을 입혀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것 입니다. 그 뒤로, 전파망원경과 전파의 울림,그리고 광학망원경과의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때는 교수님이 전파망원경을 돌려주셨을 때 입니다.



전파망원경을 모아서 지구만한 전파망원경을 만드는 프로잭트도 진행 중 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아래는 지구에 있는 모든 전파망원경 입니다. 지구에는 왜 광학망원경과 전파망원경만 있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그 이유는 바로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해 지상에 올 수 있는 빛이 가시광선과 전파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X선 만원경,적외선 망원경 등은 우주로 보내는 것 이죠.



여러 전파망원경을 이으는 방법은 광학망원경의 가상의 큰 거울을 만들어 자료를 찍고 대전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저는 이점에서 광학만원경의 구경이 큰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파망원경 1대로 보면 작은 광학망원경 보다 못하지만 여러게를 이으면 약100배가 치이나는 특성을 이용해 앞으로도 많은 블랙홀과 별들을 연구하는 KVN의 미래가 궁금해 집니다.



KVN관측실을 나오기전,각자 한명씩 선물을 받았습니다. 비로 이 전파망원경 모형이었습니다.비록 시간이 없어 만들지는 못했지만 정말 이 체험을 잘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선물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우주를 사랑하는 이규은 이었습니다.



I CAN UNIVERSE!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9.01

우주를 사랑하는 규은 기자^^ 연세대학교 KVN 취재 후기 잘 봤어요. 이동하는 과정을 보며 현장에서 규은 친구가 느낀 감정을 잘 담아주었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찍은 사진을 활용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강연의 내용을 설명하는 데에 잘 활용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주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키워가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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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기사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