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님과의 특별한 만남, 꿈을 이야기하며,,

2024.09.07

안녕하세요, 염우진 기자입니다.



저는 ai·sw영재원에 다니고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인 김지철 교육감님이 왔다 가셨습니다.





이번에 교육감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 ai·sw 영재원 학생들의 진로를 들어보고, 이번 ai·sw영재원 사사과정에 무엇을 할지 듣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ai·sw영재원 사사과정에서는 FLL첼린지를 할 계획인데요. 이번 년도 FLL첼린지는 주어진 15개의 미션을 수행해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인데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를 막는 것이 이번 영재원의 목표인데, 마침 이번 FLL첼린지의 주제도 에너지여서 잘 막을 것 같습니다.



<출처 : 국제뉴스>



위 사진은 제가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발표한 내용으로는 왜 제가 화이트 해커, 블랙 해커도 아닌 그레이 해커를 꿈으로 정한 이유와 이번 영재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입니다. 살작 들려드리자면, 



"안녕하세요, 염우진입니다. 오늘은 제 꿈은 화이트 해커입니다.



그레이 해커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직업로,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여 개인 정보를 보호합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그레이 해커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윤리적 해킹을 통해 기업과 기관의 보안을 강화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입니다. 



저는 AI·SW 영재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웹사이트의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는 그레이 해커가 되고 싶습니다. 수료식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을 깊이 있게 학습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충청남도 중학교 영재원에서 AI·SW 과목이 신설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영재원에서 김지철 교육감님을 본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블랙해커기 되는 나쁜길에 빠지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레이 해커가 되겠습니다.



tmi. 사실 저는 기사가 안 나올 줄 알았는데 4개나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사들 링크



http://asandaily.kr/View.aspx?No=3360955



http://m.schoolitv.com/article.php?aid=1725699311106055001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4941



https://www.pw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11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9.10

우진 친구, 교육감님 앞에서 씩씩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군요. ^^ 그레이 해커란 말의 뜻을 잘 몰랐는데, 블랙해커, 화이트해커와 비교해 각각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앞에서 꿈을 발표하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요, 오늘 교육감님 앞에서 꿈을 발표한 것이 꿈을 향해 전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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