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YOUTH에 다녀오다!

2024.09.10

안녕하세요! 조은영 기자 입니다.

저는 HIS YOUTH 본선대회에 가보았습니다.



지금부터 HIS YOUTH 본선대회에서 무엇을 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소는 대전에 있는 대전과학관 사이언스홀 이었습니다. (사이언스홀의 모습) (HIS YOUTH 출입증)



HIS YOUTH는'우주에서 1년간 체류시 생기게될 문제점과 해결의약품'이라는 주제로 보령회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HIS YOUTH 사진)



팀 별발표 3분 질의 응답시간 5분이있고 총 10개의 팀이 있었습니다.

또, 모든 발표가 끝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기다릴동안 과학쿠키 이효종님의 강의와

진짜 우주에 갈 수 있는 우주인 선발대회의 최종 30인 까지 갔었던 안형준 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팀은향기로운 우주팀 입니다.

향기로운 우주팀은 ISS에서 소독약 냄새와 ISS의 특유 냄새를 잘 적응 하지못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 을 가장 큰 문제로 뽑았습니다. (향기로운 우주팀의 발표 사진)



그 이유는 수면은 다음날 컨디션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주인의 수면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수면에 도움이 되는 향수를 개발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향수는 자신이 가장 안정을 취할수 있는 향을 향수로 만든 의약품으로, 향기로운 우주팀의 팀원들이 실험해 본 결과 정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 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 의약품을 만든 별누리팀, 비뉴턴 액체를 사용한 상처치료 방법의 조조와 아이둘팀, 우주에서 편하게 잠잘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압박침낭을 개발한 시리우스팀 등 다양한 팀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팀들의 발표사진) (별누리팀의 발표사진)



발표를 들으면서 내용이 정말 어려웠지만 열심히 준비한 언니 오빠들이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HIS YOUTH에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



쉬는 시간을 가진다음 과학 쿠키 이효종님의 강의가있었습니다. (이효종님의 사진 출처:크롬)



이효종님의 강연 주제는 ISS에서 하는 실험들이었습니다. (misse실험) (불꽅발화)



우주공간에서는 우리몸의 황색포도상구균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



단백질을 우주공간에서 키우는 pcg 연구



지구에 있는 물질을 우주공간에 노출시키는 misse

(우주복소재를 고를 때 사용 됩니다.) 등 여러가지 실험과 연구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불꽃발화실험(ISS에서 불을 피우면 구의 형태가 나오고, 불꽃의 온도는 조금더 낮습니다.) 등 여러가지 실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는이효종님이 소개해준 실험중 misse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상에서 어떤 소재가 극한의 우주공간에서 강할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제로 ISS에 방문해서 이 실험을 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안형준 박사님이 우주인이 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우주인 선발대회때 안형준 박사님이 겪었던일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재밌는 사실으로는 예전에 동아사이언스에서 일했다고 하셨습니다.) (우주인 선발대회 캐릭터 별동이)



먼저 안형준 박사님이 우주인 선발대회에서 겪었던 일들 입니다.

3만명 정도가 우주인 선발대회에 신청했는데

1차 서류 면접에서 안형준 박사님이 통과하고 2차 체력 검사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주인이 되어야할 신체조건 사항)



2차 체력 검사는 3.5km 달리기 였고 남자는 25분 안에 들어 와야 했습니다.

당시 75세 최고령이 었던 정재은 회장님도 체력검사에 참가하였는데 안형준 박사님보다 더 빨리 결승선을 통과 했습니다.

고령의 나이인데 안형준 박사님 보다 빨리 뛰다니!

정재은 회장님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3차 신체검사 4차 정신 검사까지 통과하신 안형준 박사님은 최종 30인에 들어같지만 저기압 테스트에서 아쉽게 탈락하셨습니다.



또 우주인이 되는 신체 조건에 안경미착용 시력이 0.1이상 이었는데 저의 시력이 0.1 이라서 시력을 잘 관리해서 우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승팀은 별누리팀 이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보았던 향기로운 우주팀도 2등을 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현장미션 HIS YOUTH에 참석 하게되어서 기쁘고 정말 좋은 기회 였습니다!



조은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09.12

HIS YOUTH 후기 잘 봤어요. ^^ 10팀의 형님들의 발표 중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고, 두 분의 강연 내용도 간결하게 잘 정리해주었어요! 또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사진을 사용할 경우에는 사진의 출처를 정확하게 밝혀준 점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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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안녕하세요!!

남규리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만나서 정~~말 반갑고 재미있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