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의 탄생
여러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을 아시나 요? 적어도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이 말은 르네 데카르트라는 철학자가 말한 명언입니다.지금부터 그 말이 어떻게 생겨난 것일지 만나보러 볼까요?
데카르트는 1596년 3월 31일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그 시대는 유럽 혼돈의 시기였습니다.(종교개혁).총명한 데카르트는 새로운것을 거부하는 학교에 질려서 학교를 때려치고 여행을 다니면서 진리에 다가가겠다고 다짐을 합니다.데카르트는 무턱대고 의심만 한 것은 아닙니다.
데카르트는 자신만의 법칙을 세우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제일 먼저 의심한것은 상식, 전통 등이었고 다음에는 감각을 또 다음에는 수학을 의심했습니다. 아마도 지금 '데카르트는 뭐 믿는 게 있는 건가?' 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데카르트 자신도 그 생각을 했죠. 그러다가 절대 의심할 수 없는 한 가지를 찾아 냅니다. 바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생겨난것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0.05
철학자이기도 하지만, 수학자이기도 한 데카르트의 말은 꽤 많이 알려져서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정확하게 그 뜻이 무엇인지 어린이 친구들이 이해하기에는 꽤 심오한 내용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데카르트란 사람이 누구인지 간단히 소개했는데요. 데카르트라는 사람이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기에는 내용이 좀 부족해 보입니다. 조금 더 조사해서 데카트트의 수학적인 업적도 함께 소개해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