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갔다 왔다!~~!!(삼국-통일신라) 상편

2024.10.05

안녕하세요! 오 수지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학교에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갔었는데요.! 친구들끼리 돌아다녀서 더욱 재밌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중에서도 신라, 백제, 가야, 발해, 통일 신라, 고려, 조선, 청자 백자관, 기증관, 사유의 방, 서화관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요즘 국사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 역사 보다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을 주로 갔습니다. 



출처: 본인 찰칵



 



가장 먼저 9~11명 정도로 학생을 나눠서 가이드 한 분과 같이 조선1,2,3관, 서화관, 기증관, 사유의 방에서 관람했는데 



 



위 사진은 조선 1,2,3관 중 3관에서 찍은 사진 인데 그곳에서는 대한 제국이란 나라가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출처:본인



 



그 다음간 곳은 바로 서화관 이었는데요. 그곳에는 옛 우리나라의 그림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미술 좋아하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출처: 본인



서화관에서는 큰 작품들 볼 수 있었는데 이곳 기증관 안에 있는 문화 유산들은 크기가 작습니다. 그런 이유는 관에 이름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이 기증관은 개인이 물건을 사서 기증한 문화제들이기 때문에 값이 비교적 쌀 수 밖에 없습니다. 값이 싸면 문화제 크기는 조금 작겠죠? 바로 그 이유 입니다.



출처:본인



바로 투구는 손기정 선수가 대회 우승상품으로 받은 것입니다. 이 투구는 그리스 쪽에서 왔다고 하는데요. 손기정 선수는 나라를 위해 이 투구를 기증 했다고 합니다. 



출처:본인



이곳은 바로 사유의 방입니다. 그 사유의 방은 반가사유상이 전시 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반가사유상은 매우 귀중한 보물이기때문에 이 안에서는 Flash를 터트려 사진을찍거나 떠들면 안 됩니다. 즉, 매우 조용히 해야 한다는 뜻이죠.!





출처: 본인 



이것은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 입니다. 이곳에서 부터는 모둠원들과 함께 선생님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이것은 신라왕의 금관, 허리띠 입니다. 신라 왕의 복장이 화려했던 건 알지만 이렇게 화려 할 줄은........ 





이것도 제가 찍은 사진인데요. 가야의 장신구들 입니다. 신라만 화려 했다고 생각했는데 가야도 만만치 않네요......(서치를 좀 부리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3시간 동안 돌아다녀서 불량이 꽤 많기 때문에 사진을 별로 안 찍은 백제, 공사 중이어서 못 관람한 고구려는 기사 내용으로 넣기 어렵습니다.





이건 석굴암을 만드는 과정인데 너무 재밌어서 1번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좀 짤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하편은 다음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오 수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0.05

학교에서 경주로 현장학습을 갔군요! 지난 번에는 경주의 바깥 풍경 위주의 사진이었는데, 오늘을 박물관에서 본 여러 유물 사진을 올려주었네요. 너무 유명한 것들이 많아서 교과서나 책에서 자주 본 것들이 많았는데요. 여러 장의 사진과 설명 잘 봤어요! 다음 경주 여행 기사에서 아직 소개하지 못한 것들도 더 소개해 주세요. 그때는 사진과 설명 이외에도 수지 친구의 느낌이나 소감도 더 함께 써 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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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얼마전에 갔다 왔는데 그걸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사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