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노현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이번 시간을 통해 저의 인생책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의 인생책은 제목을 통해 아셨을것 같지만 '내일은 실험왕'입니다.

(출처: https://image.yes24.com/goods/91859482/XL)

저에게는 예전에 과학이라는 분야는 종종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수업을 할때는 졸거나 딴짓을 했는데요, 어느날 저의 친기가 '내일은 실험왕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만화로 돼있으면서, 재밌는 스토리로 이루어져있어서  과학이 복잡한 과목이 아니라 이렇게 쉽게 배울수있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인공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하게해주고, 성장하는 모습을 잘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범우주라는 캐릭터의 성장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들로 많은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실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배우는 과정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사용되는 과학원리로 주제를 사용하여 쉽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험이 단순한 학문적 활동을 넘어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유익한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이 서로 협력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단순히 과학 지식을 넘어 팀워크와 창의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교훈은 "과학은 단순히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과학자가 되고 싶은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데, 읽게된다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면 누구나 과학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줄것 같습니다.

 따라서 과학을 어렵고 멀게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길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