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책 챌린지] bravelands 용기의 땅

2024.11.16

 이 책은 제가 3학년 때 읽었던 책입니다. 당시 만화만 읽던 저에겐 줄글만 빼곡한 이 책은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제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내용은 다음입니다.



아기 사자 피어리스는 아빠가 없어 무리에서 쫏겨났습니다. 정차없이 떠돌다 한 개코원숭이 무리에 들어갔습니다. 다들 내쫓아버리자고 하지만 쏜은 피어리스를 도와 피어리스는 무리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코끼리 스타이를 만나 피어리스는 아빠를 죽인 타이탄에게 복수하러 갑니다. 그 시각, 타이탄은 동물들의 심장을 먹으며 힘을 키워갑니다. 



그리고 결전의 날, 쏜의 친구 베리가 쏜을 대신해 타이탄에게 죽습니다. 이를 계기로 쏜은 더 타이탄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들은 과연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 까요?



이렇게 1 부가 끝납니다. 뒷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이 책이 제 인생책인 이유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대박 반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덕입니다. 또, 이 책이 없었다면 전 만화책만 읽었을 겄입니다, 존 지금도 그 작가가 쓴 베스트셀러 '전사들'을 읽고있습니다. 이 책이 없었으면 이 재밌는 책도 못 읽었을 것 입니다. 



판타지와 동물, 액션울 좋아하시는 분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아주, 강추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1.19

정우 친구, <용기의 땅> 책을 진심으로 강추해주었네요! 어떤 책인지 꼭 읽어보고 싶은데요. 동물과 판타지, 액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도 읽고싶은 책에 저장을 해 두었답니다. 재밌게 읽은 책을 소개해주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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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전사들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읽어봐야겠어요!

헉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에린헌터! 전사들을 쓰신 분이기도 하죠! 전사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것 도 읽어보고 싶었는데말이죠? :) 이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 졌어요!

라이온킹같네요

지금 제가 3학년이에요, 저는 재미와 공부를 따로 놓는다 생각을 해 줄글책을 많이 읽어요,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데 동물에 대한 내용도 많이 좋아해요, 표지가 책이 아닌 영화에 한장면 같아 인상을 주네요, 이번년도 안에 읽어보고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인생을 바꿀수 있는 책이라니 기대되네요 

제가 동물,판타지,액션을 정말 좋아하는데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제 친구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ㅋㅋㅋ 저는 만화먼저 본게 아니라 글책만 보다가 유치원에서 애들이 만화책 보길래 이건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ㅋㅋㅋ 일단 저희 학교 도서관에 책이있는지 찾아보고 읽어봐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최정우 기자님!

우선 인생 책을 소개해 주어 고마워요. 정우 기자의 인생 책은 <용기의 땅>이군요?

인생을 바꿔놓은 첫 인생 줄글 책이라니. 정우 기자에게 무척 소중한 책일 것 같아요.

저 지니는 주인공 아기 사자의 이름이 fearless(두려움을 모르는, 용감한)라는 게 무척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정우 기자의 기사를 읽으며 쏜의 복수가 성공했을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꼭 2부를 읽어볼게요. :)

그럼, 정우 기자의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인생 책 소개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우 기자 화이팅!



정우 기자님! 일반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챌린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만화만 읽다가 줄글이 빼곡한 책을 처음 보고 충격을 먹었다는 말에 웃음이 났답니다. ^^ 

정우 기자님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그림이 없는 글은 나의 상상력을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깊은 몰입감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정우 기자님의 독서 인생을 바꿔준 <용기의 땅>! 코니도 꼭 한 번 읽어볼게요! 

아직 챌린지 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또 다른 인생 책도 소개해 주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