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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책 챌린지] 맞아 언니 상담소
출처 : 교보문고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인생책 챌린지에서 '맞아 언니 상담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맞아 언니는 미래, 세나, 은별이 만든 온라인 익명 카페 입니다. 맞아 언니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고민글을 올리고, 공감을 받을 수 있죠. 그렇게 이어가던 중, 전학생이자 학생 부회장인 선우가 자신도 맞아 언니의 운영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총 네 명의 운영자가 생기죠. 문제는 이때부터 였습니다. 미래와 친구들이 자주가는 문방구 아주머니께서 비비탄 총에 맞아 병원에 입원을 하십니다. 또, 은별이네 가게 옆에 있는 꽃집 개 미니도 비비탄 총을 맞죠. 여기서 세나는 맞아 언니에서 자신이 올린 답글이 문제라며 갑자기 맞아 언니 운영진에서 탈퇴합니다. 결국 맞아 언니 운영진은 비비탄 총을 쏜 범인응 B로 특정하고 찾아내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인생책으로 선정한 까닭은 주인공의 개성이 각자 특별하고, 온라인 익명 고민 상담소라는 주제가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은 공감이라고 무조건 맞아 맞아 하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알며 판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인생책,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1.29
얼마 전에도 이 책을 소개해 준 친구가 있었는데요. ^^<맞아 언니 상담소> 책 소개네요.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은데요. 무조건 맞아 맞아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어떻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잘 표현해 보는 연습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지후 친구의 인생책 소개 잘 봤어요!
이 책 재미있어요!
소개도 잘해 주셨네요!
안 읽어본 사람 지금 당장 도서관으로 뛰어가세요!
저도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무조건 맞아 맞아하고 공감해주는 것도 좋지만 옳지 못한 일에는 너무 동조하지 않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마자 언니
이 책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오지후 기자님!
가을 기자님의 인생 책과 지후 기자님의 인생 책이 같아서 무척 신기했어요!
이 정도면 저 지니도 꼭! <맞아 언니 상담소>를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인생 책 선정의 이유까지! 꼼꼼하게 기사를 작성해 주었네요. :)
그리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워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가요.
일상에서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하는 순간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그럼, 지후 기자. 이번에도 소중한 인생 책을 소개해 주어 고마워요! 지후 기자 화이팅!!
지후 기자님! 바로 얼마 전 가을 기자님도 이 책을 인생 책으로 소개해 주셨는데
같은 책을 골라주셨다니 신기하네요! 이 책이 정말 재미있다는 말이겠지요? ^^
이 책의 줄거리와 지후 기자님이 느낀점을 잘 정리해 주셨어요!
주인공의 개성이 각자 특별하다고 적어주셨는데, 지후 기자님은 어떤 인물이 가장 인상 깊었는지 궁금하네요!
인생 책 챌린지를 통해 같은 책을 소개한 친구가 있다면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
다른 분도 이 책으로 기사 쓰셨던데 유명한가 봐요!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유명한 책은 같은책 소개가 있었지만 이건 어떻게 된걸까요 ㅎㅎ
서로의 말을 공감해줄 때 무조건 맞다고 하지 말고 잘 들어주며 아닌 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수 있겠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손가을 기자님과 똑같은 맞아 언니 상담소를 하셨군요! 한 번 읽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