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여!!

이번에는 저의 무려2번째 인생책 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달걀이 탁!]입니다.

이 책은 모음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책에는제목을보시면 [달걀이 탁!]이라는 제목이죠??

일단 첫 번째 이야기가 [달걀이 탁!] 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영식이와 나]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파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재 이야기는[오렌지 팔레트]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달걀이 탁!]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여름, 아빠는 건물3층 높이에서 떨어졌고 옴몸이 부서졌습니다.

아빠가 조금만 더 삶은 달걀처럼 단단했다면 우리 이야기는 달라졌을까?

사회복지사는 아빠가 재활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치료를 받으라는 것은 돈은 내야한다는 것 이다.

뒷이야기는 비.공.개.

두번째 이야기 [영식이와 나]

이 마을에서 자전거가 없는 아이는 영식이와 나 둘뿐이였다.

학교가는 길은 멀고 보이는 거라곤 아득히 펼쳐진 논가 밭이 전부였다.

아이들은 툭하면 영식이를 놀려댔다.

영식이를 가장 많이 괴롭히는 현수가 말했다.(비가오는 날)

현수:선생님 하늘이 ME쳤어요

하늘에서 까만비가 내리나 봐요

현수가 영식이 손을 쳐다보며 말했다.

곧이어 선생님과 아이들의 시선이 영식이 에게 향했다.

뒷이야기는 비.공.개.

세번째 이야기 [파스]

민재의 집에는 파스냄새가 배여있다.

노란 벽지에도 아빠의 낡은 작업복에도

민재는 아이들이 쉽게 사는 물건도 용돈을 몇번이나 모아야 겨우 살 수있었다.

민재: 아빠, 용돈좀 

아빠 눈썹이 대번에 치켜 올라갔다. 

얼마나 참고 참다가 내뱉은 말인데.

준비물도 사야 하고, 배고플 때 뭐 좀 사 먹을려면......

솔직히 나만큼 용돈 적게 받는 애도 없어.

아빠가 눈을 부릅떴다.

뒷이야기는 비.공.개.

마지막 네번째이야기[오렌지 팔레트]

그 날은 평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그런 뻔한 날, 누군가 선아네 집을 찾아왔다.

문 아래로 들어왔다.

짧은커트에 은회색 머리카락. 

언니는 학습 봉사 동아리에서 나온 대학생 선생님이었다.

언니 가방 밖으로 무언가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

오렌지색 팔레트!!

립스틱과 아이섀도가 한꺼번에 들어 있는 화장품이었다.

콰르르르르르르!!

화장실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선아는 들고있던 팔레트를 자기도 모르게 바지 주머니에 팔레트를 넣어 버렸다.

길어져서 뒷이야기는 비.공.개.

정말 재미있는 단편 동화만 모여 있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비공개 부분은 직접 읽어보시거나 상상에 맡길게요^^

다소 긴것 같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