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어쩌다 가족

2024.12.26

안녕하세요! 윤라희 기자입니다.



제가 소개할 저의 세 번째 인생책은 루시 나이슬리 작가님의 <어쩌다 가족>입니다.



이 책은 등장인물과 작가님의 이름이 다르지만 작가님의 옛날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소설과 만화가 결합된 '그래픽노블' 종류이기 때문에 더욱더 보기 좋고 재미있습니다.



(출처: 개인)



이 책이 주는 교훈은 자신이 겪는 일들도 언젠가는 안 좋은 기억도 추억이 되고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



젠은 하나를 하려면 고민이 한꺼번에 몰려오며 표현을 잘 할 줄 모릅니다.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아빠와 헤어지고 엄마와 낯선 시골 농장 생활을 시작합니다.



엄마의 남자친구인 월터 아저씨와 그의 가족인 앤디, 리즈와 만나며 가족의 형태를 점점 갖추게 됩니다.



의붓자매 못지 않은 사이였지만 점점 친해지며 가족과의 우애도 쌓였습니다.



[이 책을 읽게된 동기와 느낀점]



제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뭘 볼지 고민하다가 그래픽노블인 것을 알고나서 책을 반납하기 전날까지 계속~!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느낀점은 작가님 같은 삶을 저는 살고 있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이해가 가기도 해서 신기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됬습니다.



지금까지 제 세 번째 인생책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27

<자신이 겪는 일들도 언젠가는 안 좋은 기억도 추억이 되고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는 문장이 와닿네요.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좋지 않은 경험이라고 느끼는 것들도 지나고 보면 좋은 것들로 기억될 수 있고, 배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라희 친구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았나요? 힘든 경험이었지만, 지나고 났을 때 나에게 유익했거나 추억으로 기억되는 일 말이에요. 책 후기를 쓸 때 자신의 경험을 생각해 보고 경험과 함께 나의 생각을 표현하면 글을 좀 더 나의 이야기로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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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역시 중독성 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