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책 챌린지] - 온더볼

2024.12.28

 '제갈승리의 눈빛엔 경계심이 가득했다. '너희, 뭐냐'라고 묻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찬이는 그 시선을 피하려하지 않았다. 마치  '너랑 같이 시합하면 좋겠다!' 라는 듯이.'                 -작 중에서-                        •                                                                                             •                                                                                             •                                                   



 나의 인생책은 '온더볼' 이라는 시리즈 책 이다.  온더볼의 등장인물을 일단 말씀 하자면,  '강찬' '정지유' '유승재' 이다. 줄거리는 대풍초라는 학교를 다니는 강찬과 정지유와 친구들. 그러나 대풍초는 폐교 위기에 놓인다.   그래서 강찬은 폐교를 막기위한다는 핑계로 축구부를 창설한다.그러나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아이들. 하지만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므로 점점 실력이 늘고 물론 갖가지 작은 오해들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은 그것들을 발판으로 삼아 성장하는 내용 이다. 난 정말 온더볼이라는 하나의 책에서 감동과 공감을 얻었지만, 굳이 하나 정말 좋았던 화를 뽑으라면 아무래도 2화 인 것 같다. 일단 2화는 정지유의 이야기이다. 나도 여자이기에,  나도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방과후에 들어갔지만 혼자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당하고 무시당했기에 더욱 공감 가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이 내용에 감동적인 이유는 지유가 나처럼 자신감도 물론 잃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아무튼 난 지금까지 '온더볼'이라는 하나의 내 인생 책을 소개했는데, 내 글이 꼭 당첨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 기사는 이만 닫는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4.12.28

페교 위기에 놓인 학교에서 몇 명의 학생들이 학교가 문을 닫지 않도록 축구팀을 만드는 군요. 축구를 전혀 모르지만 학교를 유지하기 위해. 방과후 축구팀에 여학생으로 들어가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는 윤하 친구의 경험담이 책 속의 상황과 묘하게 공감이 되었을 것 같아요. 자신의 경험을 책의 상황과 연결 고리를 찾아 잘 표현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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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번에도 어떤 기자분께서 쓰셨는데! 재밌나봐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멋지네요

이 책 재미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