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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자단, HIS YOUTH 컨퍼런스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우주기자단 김래오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연세대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HIS YOUTH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우주기자단 홍보대사 1기로 오랜만에 초청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강연자는 "우리가 우주에 가야하는 이유"의 저자, 폴윤 선생님이셨는데요. 저는 이 책을, '발사 6개월전'이라는 연극을 보기 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반갑고 놀라웠습니다. 강연장 앞에 가니, 책을 준비해 두셨다 한 권씩 나누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여서 사인을 받기 시작했는데, 제가 폴윤선생님 사인을 강연 시작 전 마지막으로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컨퍼런스는 총 3부로 나뉘었습니다.
1부는 폴윤 선생님 우주탐사 이야기, 2부는 NASA에 다녀 온 HIS YOUTH 대회 수상자들, 3부는 우주관련 공부를 하고 계시는 대선배님들의 시간이었습니다.
폴윤 교수님은 강연 시작과 함께 무대에서 모자를 던지셨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러시나 했는데 이유를 듣고보니 왜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국립과천과학관 강연하셨을 때, 강연이 끝나고 뭐가 가장 재미있었냐 물으시니 모자 던진 것이라고 대답이 나와서 이번에도 시도하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은 매우 밝은 분이셨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퀴즈를 내주셔서 좋았습니다. 생수 한 병을 들고 "이게 우주에서는 몇 원일까요?"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천만원이라고 추측을 했는데 맞추었습니다.
또, 여러나라의 우주인들이 웃고있는 사진을 보여주시며, 한국계 미국인인 우주인 조니 김을 주목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중에서 누군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우주탐사 시 핵심이 무엇인지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위 화면은 화성탐사로봇들이 조사한 지역입니다. 무슨 색에 가장 많이 갔을까요? 바로, 파란색과 초록색이 칠해진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물의 흔적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물의 흔적을 따라가는 이유는 바로 생명체의 흔적을 찾으려는 것입니다. 많은 우주인들이 바로 이 생명의 흔적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즐거웠던 세션은 아무래도 NASA에 다녀온 HIS YOUTH 수상자 형, 누나들이 미국에 다녀온 소감을 발표했던 2부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강연에서는 각자 자기소개, 여행 중 기억에 남는 것, 달라진 생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기 소개 중 한 고3형은 수능을 포기하고 다녀왔다고 하여 멋있어 보였습니다.
방문한 곳들 중 액시엄 스페이스에 다녀온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형, 누나가 많아서 저도 액시엄 스페이스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고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한 사람이 레고 조립법을 이야기하면, 한 사람은 설명서를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조립을 해야하는 미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다고 했는데요, 저는 레고를 무척 좋아하기에 한 번 꼭 해보고 싶습니다.
소감을 발표할 때, "꿈을 꿀거면 크게 꿔라! Dream Big! "이라는 조언을 듣고 왔다고 했는데, 저도 그 마음을 듣고 꿈을 크게 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세션은 바로 대선배님들, 우주 공부를 하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이었는데요.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문인철 선배님, 종이접기로 우주구조물을 만드는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김민수 선배님, 카이스트 대학원 항공우주학과 김민채 선배님,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김요한 선배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도형 선배님. 총 다섯분의 대선배님들이라고 소개해 주셨습니다.
모두 자기소개, 10대 때 어떻게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공부 잘 하는 꿀팁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꿀팁으로는,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우주관련 컨퍼런스를 듣고 오니, 우주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고, 우주기자단 제2기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주기자단2기 도전하시는 모든 기자님들 응원할게요!
<모두 함께 단체사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1.23
HIS YOUTH 컨퍼런스 후기 잘 봤어요. 폴 윤 교수님의 강연과 형님들의 NASA 방문 후기 등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네요.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우주 연구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게 와닿을 것 같아요. 드넓은 우주처럼 큰 꿈을 꾸게 되길 바랄게요. 래오 친구 덕분에 생생한 HIS YOUTH 컨퍼런스 현장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어떤 강연이 인상 깊었나요?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됬어요ㅠㅠ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