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승희 기자입니다. 

저는 연대에서 하는 보령 HIS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폴윤(윤명현) 교수님의 강의도 듣고, 미국에 다녀온 중고등학생들의 인터뷰도 듣고,

우주에 관한 일을 하고있는 대학생,대학원생들의 인터뷰도 들었습니다.

먼저, 폴윤 교수님의 강의 내용은 나사같은 우주 기업들이 우주에 가는 이유와, 우주에서 갖춰야 할 정신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나사같은 우주 기업들이 우주에 가는 이유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우주에서 갖춰야 할 정신은 긍정적 정신과 배려심, 협동 입니다.

긍정적 정신은 살아남겠다는 의지와 우주 여행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배려심과 협동은 같이 우주에 간 사람들과 꼭 필요한 것 입니다. 

두번째 순서는 HIS Youth 본선에 진출한 중고등학생 선배님들의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며 HIS Youth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또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알게되었 습니다.

선배님들께서는 Johnson Space Center CEO이신 William Harris 대표님을 만나 뵙게 되었고,

Johnson Space Center박물관에 갔다오시기도 하셨습니다.

우주 교육 기관인 Limitless Space Institute에서 워크샵을 우주정거장과 우주복 제작 기업인

Axiom Space에서 우주기업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다 담을 순 없지만 큰 일정들만 글에 담아보았습니다.

다음 차례에는 우주 관련 일을 하시는 대학생/대학원생 분들의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그 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하게 되는지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하고싶은걸 하되, 열심히 하라 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승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