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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만 먹는 독있는 채소
안녕하세요, 김시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한국인만 먹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egamart.com
명이나물은 마늘향이 나는 산마늘로 불리며 많은 곳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이 명이나물은 독이 있어서 외국인들은 독초라 부르며 절대 먹지 않는 식물중 하나입니다.
물론 한국인이 그냥 먹지는 않습니다.
명이나물을 데치고 말리고 장아찌로 만드는 과정으로
독은 분해되어 안전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그 안전성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물론 명이나물 이외에도 독이 있는 채소가 있습니다.
출처: namu.wiki
첫번째로, 고사리가 있습니다.
고사리는 독이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먹기 위해서는 꼭 데치거나 조리해서 무침이나 찜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도라지도 있습니다.
출처: 모름
도라지도 마찬가지로 데치거나 조리해서 차로 끓여 마십니다.
세번째로, 쑥이 있습니다.
출처: 모름
물론 내용은 같지만 쑥은 데치거나 조리해서 쑥국을 만듭니다.
이상으로 김시윤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3.31
한국인들은 즐겨먹는 명이나물, 고사리, 도라지, 쑥이 독이 있는 식물이군요. 처음 알았네요. 익혀 먹으면 독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이 식물은 익혀서 먹어야 한다는 점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도라지도 좋아하고, 고사리도 좋아하는데요. 오늘 시윤 친구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반드시 꼭 익혀먹어야 한다는 점도요. 이 밖에도 익혀 먹지 않으면 독의 위험이 있는 식물이 또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시윤 기자님~ 독성이 있는 채소를 조사하셨군요!
명이나물과 고사리, 도라지와 쑥 모두 제가 좋아하는 채소들인데 모두 독이 있는 식물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독이 있는 식물을 먹을 때는 꼭 데치거나 가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팝콘플래닛에 다양한 식물 이야기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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