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성묘할 때는 이것만은 지키자! 성묘 안전수칙
안녕하세요, 오랜(랫 아님)만에 돌아온 송한결 기자입니다. 최근 성묘객의 실화(그와중에 도망가려고 함)로 인해 의성에 산불이 나서 안동을 거쳐 영양, 영덕까지 바람을 타고 불이 번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학교에서 안전 재난문자 소리 진짜 많이 들렸답니다.ㅠㅠ) 성묘 안전수칙을 알아볼까요?
이번 산불로도 알 수 있듯이 불이 날 수 있는 라이터, 성냥 등은 가져가면 안 됩니다.(과실로 산불 나도 3000만 이상의 벌금 또는 징역3년 이상이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4월이지만 혹시 8~9월에는 벌이 산란기로 예민해져 벌 쏘임 사고가 다른 달보다 빈번하게 일어난답니다. 그러므로 향이 강한 화장품을 쓰거나, 달콤한 향의 음식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잔디를 깎는 예초기의 칼날은 잘못하면 뼈, 근육등의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또 예초기 때문에 돌, 나뭇가지 등의 물건이 튀어 사람이 맞을 수 있답니다. 돌, 나뭇가지 등의 물건 등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이 문단 내용의 출처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이였습니다.)
이상 송한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4.06
최근 경북에서 큰 산불이 났었죠. 많은 인명 피해가 있어서 무척 안타깝고 걱정되는 사고였어요. 봄은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이에요. 산에는 나뭇잎도 많기 때문에 작은 불씨도 붙으면 바람이 불면서 큰 불이 될 수 있으니까 절대 산에서 불을 피우거나 음식을 해 먹는 등의 일이 없어야 겠어요. 뿐만 아니라 오늘 한결 친구가 글을 통해 알려준 것처럼 산에서 벌쏘임을 막기 위한 예방도 잘 해야겠어요. 따뜻한 봄, 즐거운 등산이 되도록 모두 노력해야겠어요.
한결 기자님~ 성묘 안전 수칙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셨네요!
최근 경북 의성과 안동 등에서 큰 산불이 나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요.
한결 친구의 설명대로 성묘 하러 산에 올라갈 때는 라이터, 성냥 등 불을 낼 수 있는 물건들은 안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출처까지 남겨주어서 완성도 높은 기사가 완성됐습니다! 앞으로도 팝콘플래닛에 흥미로운 이야기들 많이 남겨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