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의 열쇠, 텔레픽스

2025.05.04

  (스페이스팹에 있는 기계가 돌아가는 모습. 세부사항은 아래에 있습니다)



 



텔레픽스는 인공위성을 만드는 우리나라 회사입니다.



인공위성들은 스페이스랩 안에 있는 클린룸에서 조립됩니다.



클린룸은 먼지등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들어가려면 특수한 옷,신발을 착용해야합니다.



또 안에 배치되어있는 테이블은 공기층으로 충격을 1/100로 줄입니다.



왜냐하면 먼지가 들어가거나 충격을 받으면 인공위성이 고장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린룸 내부에는 무거운 부품도 많기 때문에 동시에 크레인이 있습니다.



노란색과 검은색 줄무늬며 S와 N( 어느 쪽으로든  똑같이 구분하기 위해)으로 방향을 구분합니다. 



스페이스랩에서 조립하는 부품들은 스페이스팹에서 만듭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거울입니다.





(스페이스팹 사진. 작동시키면 다이아몬드로 된 칼이 돌아가며 다이아몬드 가루가 나옵니다.)



 



스페이스팹에서 만드는 거울과 일반 거울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점은 쉽게 깨지지 않고 빛을 더 잘 모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평면인 일반거울과 달리 볼록거울이나 오목거울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스페이스랩과 스페이스팹에서 만들어진 인공위성은 일기예보, 지구관측, 방송통신, 과학탐사, GPS 등 여러분야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인공위성들처럼 앞으로 텔레픽스는 우주 산업에 열쇠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5.05.07

인공위성을 만드는 텔레픽스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인공위성이 있기 때문에 지구 관측이 가능하고, 전세계에서 이뤄지는 일들이 생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우주 탐사, 네비게이션 등 우리 생활 많은 곳에서 인공위성으로 인한 편리함을 누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실제로 인공위성을 만드는 곳에서 어떤 원리나 과정에 의해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네요. 내부에 들어가는 거울이 실제 거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거울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사진과 함께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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