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시상식 토크한마당에 가서 궁금증을 풀어 보자!

2016.12.19

안녕하세요? 김민경 기자입니다. 저는 얼마 전 토요일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 토크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표-



 



학생들, 유치원생, 어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내용이 궁금해졌는데요. 오전 10시가 되자 사회자 분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시작됨과 동시에 개회를 하였습니다. 개회는 너무 짧았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각 부문별 시상식 및 대상 수상작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전에 먼저 심사위원 분들이 심사평을 주셨는데요. 내용을 살짝 들려주셨는데, 너무 어려워서 듣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심사평을 하는 모습-



 



심사평이 끝나고 드디어 발표를 하였는데요,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대상을 탄 사람은 서울대학교 학생 2명이었는데요, 무려 상금 500만원을 가졌죠. 나중에 저도 고등학생이 되면 꼭 이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상을 타신 두 분이 대회 당일에 연설했던 내용을 PPT를 이용해 저희에게 연설을 해 주셨습니다.



 





                                                                      -연설을 해 주시는 모습-



 



솔직히 저희에게는 많이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빼먹지 않으려 저는 애를 많이 썼습니다. 앞으로 어린이과학동아를꼼꼼히 읽고 과학 지식을 더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연설이 끝나고, 노벨상 시상식 주요 영상 감상 및 전문가 해설을 듣고 보았습니다.



 





                                                               -전문가 분들-



 



이 4분들 중 박건형 기자님은 노벨상 시상식 현장에 직접 가 보셨다고 합니다. 또, 시상식 현장에는 세계 기자 분들 중 단 12명만 출입이 가능한데, 앞으로 당분간은 대한민국 기자를 많이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시상식 영상을 볼 때는 전문가 분들의 해설과 함께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오스미 요시노리 수상자가 졸아서 웃기도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뒤 궁금한 점을 전문가 분들이 답을 해 주셨습니다.



 





 





 





 



 



 





 



등등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김기문 전문가님께서 일본은 빠른데, 우리나라가 느린 이유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다른 점-



                                                                                                                                     



이상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12.21

의미 있는 행사에 다녀왔네요. 학생일 때부터 노벨상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우리나라도 어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길 빌어요.

무슨 대회에 대한 시상식이었는지 설명이 없어요. 대회 이름을 독자들이 궁금해할 것 같아요. 수상 작품의 내용 자체는 어려웠다고 하니 생략할 수 있지만 어떤 대회였는지 설명했다면 더 좋았을 거예요.

다음 문장은 내용이 불분명해요. 무엇이 빠르고 느린지 궁금해요. 기사에서는 내용을 분명하고 자세하게 적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은 김기문 전문가님께서 일본은 빠른데, 우리나라가 느린 이유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많이 포함한 것은 좋아요. 그런데 부연 설명 없이 스크린만 보여 주는 것은 피해 주세요. 중요한 내용은 최대한 친절히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아요.

당일날 → 당일에, 꼼꼼이 → 꼼꼼히 등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 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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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내용이 어려웠겠어요~! 행사장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답도 궁금해요~! 다음에는 들은 답 내용도 행사에 가지 못한 기자단 친구들을 위해 알려주세요.^^
부럽당 >ㅁ<
ㅎㅎ
>v <
좋은 경험이였겠네!
부럽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