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4시 펜더마우스를 기르게되다!

2014.05.03

저번부터 기르게된 내 펜더 마우스를 이제야 소게한다~!

 내동생이 과학탐구를 하는데, 그곳에서 펜더마우스, 줄여서 '펜.마'를 데려온 것이다.

펜더마우스란, 말그대로 '쥐'를 애완용으로 기르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종이다.

펜더마우스의 특징은 이름에 나와있지만, 귀여운 판다 점무늬이다.

우리는 이 펜더마우스의 이름을 러브(love)라고 지었다.

처음에는 '사랑받는 사람'이란 뜻의 러버(lover)라고 하려했지만...

러브는 사람이 아니라서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라 생각했다.

처음에는 아빠가 반대했지만, 아빠도 러브의 귀여움에 반해버리고 말았다^^

울 러브는, 그러니까 펜더마우스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수 없으므로, 우리가 조절해줘야 한다.

예를들면, 물을 바구니체로주거나, 물에 직접 닿게 목욕을 시키거나 하면 죽고 만다.

그러나 몃가지 조심할것만 조심하면, 조금 심하게 갔고 놀아도, 잘노는 친구다.

야행성이고, 밤만되면 조금 시끄럽게 활동한다. 그러니까...활동적이다.

 요즘은 목욕통을 넣어주다가, 러브가 집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일어난후부터, 밤에도 나오지 않는다. 걱정이 된다.


추신-대표사진은 러브가 쳇바퀴를 돌리고있는 사진이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5.08

아우~ 정말 귀여운 펜더마우스네요.
이렇게 소소하게 일상을 올리는 것도 좋은
글이 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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