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으로 가는 자동차 영재교육원에서-

2014.05.06

 

 

 

이것은 내가 만든 풍력자동차이다. 매우 멋진 것 같다.

프로펠러를 돌리면, 본체의 뒷면에 연결되있는 고리에 연결되있는 고무줄이 감기면서

프로펠러가 팽팽해지고 프로펠러에서 손을 때면 프로펠러가 빠르게 돌아간다.

그러면 바람이 뒤를 밀면서 앞으로 전진한다. 많이 감을수록 빨리 달리게된다.

그러나 돌릴 때 손을 조심해야한다. 내동생도 이 때문에 피를 보고 말았다.

하지만 가지고 놀땐 좋은 장난감이 된다. 프로펠러가 날카로워 주의하면 말이다.

나는 이것이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수정하고, 또 수정해보았다.

먼저, 앞바퀴의 고무 페킹을 뺐다. 예상으론, 속도가 빨라질줄알았지만..

오히려 속도가 느려서 친구들이 흔히 '더블 페킹'이라 부르는 형태를 실천했다.

고무페킹을 마찰력이 줄도록 바퀴의 위에 끼운 것 이다.

그러자, 그나마 속도가 빨라졌다.다행이었다. 그래도 느렸지만 말이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5.08

실제 풍력자동차를 만들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시도를 한 점이 좋습니다.

기자의 자질이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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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런데 재료는 파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 직접 만들었나요?
고무가 바닥하고 마찰을 일으켜서 더 잘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게 해줄 것 같아요
고무를 빼면 더 느려지는 것은 바퀴가 미끄러워서 잘 못 나가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