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왕따 당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도시락
출처: 네이버 블로그 you love me, i love you
안녕하세요. 정세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애틋한 모성애 이야기로 돌아왔는데요. 왕따인 딸과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에 한 가족이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일찍 회사에 나가야 해서 딸의 얼굴이 가물가물할 정도였고, 딸은 학교에서 아무 이유 없이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마음이 미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왕따를 당하다니요. 그래서 고민 끝에 아이들의 인기를 얻을 예쁜 도시락을 싸 주기로 합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진주 목걸이
그날부터 딸은 조금씩 친구가 생겼습니다. 또 옆에 친구가 없을 때에도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먹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포켓몬스터
이외에도 어머니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들을 이용한 도시락을 만들어 싸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딸은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딸은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어머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짧은 글,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2.14
감동적인 이야기예요. 딸이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어 다행이에요. 어머니의 사랑이 빛을 발했네요!
다음 문장은 끊고 자연스럽게 단어들을 바꿨어요. [그날부터 딸은 조금씩 친구를 얻어갔고, 옆에 친구가 없을 때에도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먹으며 자신감을 얻어갔다고 합니다.] → [그날부터 딸은 조금씩 친구가 생겼습니다. 또 옆에 친구가 없을 때에도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먹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다음 문장은 두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나눴어요. 한 문장에서는 한 가지 이야기만 하는 것이 독자들이 읽기 편해요. [그 덕분에 딸은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인터뷰 당시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어머니가 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그 덕분에 딸은 좋은 친구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딸은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어머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왕따를 받았습니다 → 왕따를 당했습니다 등 수정한 부분과 맞춤법을 바로잡은 부분은 줄을 그어서 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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