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바이킹에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
안녕하세요?장학훈 기자입니다.
여러분 놀이공원에 있는 바이킹을 타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데 바이킹에 과학원리가 숨어 있답니다.
출처: Wikimedia Commons(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orea-Yongin-Everland-22.jpg)
원작자: Nagyman
바이킹은 롤러가 배를 공중으로 밀어 올린 뒤 중력에 의해 아래로 내려오면 롤러가 다시 배를 밀어 주는 과정을 반복해요.
이처럼 바이킹은 같은 장소를 오고가는 왕복 운동을 하지요.
이처럼 시계 추와 비슷한 왕복 운동을 '진자 운동'이라고 해요.
바이킹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잠시 멈출 때 위치 에너지는 가장 크고 운동 에너지는 가장 작아요.
그리고 바이킹이 다시 내려올 때는 위치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바뀌면서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낮은, 즉 중앙 지점을 통과할 때 속도가 가장 빨라요.
특히 바이킹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바이킹의 속도와 우리 몸이 같은 속도로 낙하하여 순간적으로 중력에 의한 끌어당기는 힘을 못 느껴 몸이 허공에 붕 뜨는 느낌인 '무중력'을 경험하게 되는 거랍니다.
이상 장학훈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이상아 기자2017.03.07
안녕하세요.^^ 학훈 기자가 올려준 바이킹 사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다운로드한 것으로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으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1
친구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바이킹에 담겨 있는 과학 원리를 소개하는 흥미로운 기사네요. 장학훈 기자의 글을 읽고 놀이공원에 가서 바이킹을 타면 여러 과학 원리가 생각날 것 같아요.
기사에 진자운동,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 원리, 그리고 바이킹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올 때 붕~ 뜨는 느낌을 받는 이유까지 총 3가지의 원리를 소개했네요. 각각의 과학 원리를 좀 더 자세하게 소개했더라면 더 풍성한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이 기사를 읽기만 해도 진자운동이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도록 말이지요.
글에 불필요하게 중복된 단어인 '그런데, 롤러가, 이처럼'은 하나씩 지웠어요.
또 긴 문장은 두 문장으로 나누고, 문장 속에 오타는 고쳤어요.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바이킹의 속도와 우리 몸이 같은 속도로 낙하하여 순간적으로 중력에 의한 끌어다기는 힘을 못 느껴 몸이 허공에 붕 뜨는 느낌, '무중력'을 경험하게 되는 거랍니다.] → [바이킹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바이킹의 속도와 우리 몸이 같은 속도로 낙하하여 순간적으로 중력에 의한 끌어당기는 힘을 못 느껴 몸이 허공에 붕 뜨는 느낌인 '무중력'을 경험하게 되는 거랍니다.]
흥미로운 기사 잘 보았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