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안녕하세요, 김예나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만든 캐릭터는 '호빵'과 '쇠창살이', 그리고 '곰도리'가 있습니다.
(호빵, 쇠창살, 곰도리)
1. 캐릭터의 탄생과정
저는 캐릭터를 만들때 '캐릭터를 만들자!' 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낙서를 하면서 꽂힌것을 그리다 보면 캐릭터가 나옵니다. 제 캐릭터는 그냥 종이에 낙서 하다가 생긴 캐릭터 입니다. 쇠창살은 심심해서 종이에 낙서를 하다 보니 쇠창살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먼저 쇠창살이 생긴 뒤 그 모양을 따서 호빵이가 만들어 진 것입니다. 곰도리도 제가 꽂혀있던 좋아하는 곰돌이를 그리다가 탄생한 것입니다.
2.보수과정
제 캐릭터들은 다양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특히 곰도리는 반원 밑에 네모 칸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빨간색 화살표 한부분)
(동작)
2.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1번째 첫 번째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단순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심심할 때 만드는 나만의 캐릭터!]
-시기: 심심할 때
1.낙서를 합니다.
2.특이한 윤곽이 완성되면 얼굴을 그려주고, 잘 기억합니다.(어디서도 그릴 수 있게)
3.이름을 붙여 줍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하지만 2번째는 두 번째는 꽂혀있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2번째 두 번째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기: 꽂여있는 것이 있을때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있을 때
1. 꽂혀있는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조금 변형되게 그립니다.
2. 자신만의 캐릭터가 완성됐다고 느껴지면, 잘 기억합니다.
3. 이름을 붙여줍니다.
2번째 두 번째 방법은 조금 복잡하게 나올수도 있지만 방법은 간단합니다.
3.인형 만들기
간단한 캐릭터라면 인형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인형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준비물:펠트지(문구점에 가면 낱개로 팝니다), 바늘, 실, 솜
1. 도안을 그려 펠트지를 잘라냅니다.(이때 펠트지 2장을 잘라서 맞대고 크기와 모양을 맞춰줘야 합니다.)
2. 바느질을 해서 꿰맵니다.(바느질 하는법은 보통 바느질으로 해도 됍니다.)
3. 솜을 넣습니다.
~완성!~
저는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3.03
김예나 기자가 어떻게 캐릭터를 만드는지 설명한 재밌는 기사네요. 사진으로 직접 캐릭터를 보여줘서 더 재밌게 기사를 읽었어요. 이렇게 뭔가를 만드는 것을 설명하는 기사에는 글만큼 사진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요. 만드는 과정을 설명할 때에는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 보여준다면 글을 읽는 사람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김예나 기자의 이번 기사에서는 ‘꽂혀있다’는 표현이 유독 많았어요. 기사에서는 일상 대화에서 쓰는 속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꽂히다’는 말 대신 ‘관심을 갖고 있는’이라는 표현으로 바꾸어 보았어요.
그 밖에 밑줄로 표시된 부분은 간단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수정한 것이에요. 기사를 다 쓰고 나서 처음부터 기사를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확인하면 기사를 더욱 매끄럽게 다듬을 수 있답니다.
너무 귀여워용 저도 시도해봐야 겠어요
와!!!
대박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