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의 힘, 그것이 바로 중독...

2014.05.20

 

 

 

 

우리가 매일 입는 옷들은 다 씻지만, 전자기기는 그렇지 않다. 이렇게 중독성이 있으면서도 세균덩어리인 것들 중에서는 스마트폰이 그 중의 한 예다. 그렇게 스마트폰이 중독성이 있으면 왜 그럴까? 이유는 우선 첫째, 스마트폰은 게임을 아주 많이 다운 받을 수 있다. 둘째, 카카오톡 같은거나 밴드 같은 걸로 정보를 주고받는 데 재미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한 사람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다 대답이 이런식이다. "공부할땐 참고 싶은데, 새 게임 앱이 왔거나 카카오톡이 왔나 안 왔나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요."이렇게 말이다. 또 스마트폰으로 저절로 손이 간다거나 이런 대답도 있지만, 거의 다 형식적이지 못한 이유들이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마트폰 중독자들이 부쩍 늘어났다. 이제는 중딩과 고딩들은 부모님이 야단치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 직접 고3폰이나 삐삐같은 폰으로 다 바꾼다고 한다. 이렇게 중독이 커질 줄 알았으면 스마트폰을 발명한 사람들은 전화기가 왜 발명됐는지, 쓰임새가 뭔지,기타등등 이런 것 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얼마 전에는 사람이 바로 옆에서 아주 큰 소리로 불러도 스마트폰을 하느라 그 소리도 못 들었다고 한다.스마트폰은 역시 무서운 전자기기인 것이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5.21

스마트폰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드러나는 기사네요.
문명의 이기란 것은 항상 동전처럼 양면을 가지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주변의 것들을 잘 관찰해서 기사로 올려주세요~.

목록보기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