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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혁명적인 휴대폰, 갤럭시 S8 시리즈
삼성전자가 지난 3월 31일 갤럭시 S7에 이어 갤럭시 S8와 갤럭시 S8+ 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S8와 S8+는 이전 기종들과 달리 엣지(Edge)를 만들지 않고 크기만 더 커진 +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사전 예약을 한 사람이 매우 많은데요.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는 4월 21일 판매한다고 합니다. 저번의 갤럭시 노트 7폭발 사건이나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구속으로 인기가 뜸해진 갤럭시 시리즈는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갤럭시 S8+/S8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8시리즈는 ‘Unbox your phone’이라는 문구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7시리즈가 자랑했던 IP68의 방수방진보다 업그레이드한 IP69의 단계입니다. 전국의 약2,000개의 체험존에서 방수방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8와 함께 나온 액세서리가 있는데, 바로 ‘덱스’라는 것입니다. 덱스는 컴퓨터와 연결해 주는 장치로, 가격은 약 16만원이고, 사진,미디어 파일 등 여러가지를 전달하고, 충전이 되면서 컴퓨터로 갤럭시 S8를 컴퓨터로 볼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은 기본이고 블루투스 연결 가능 거리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7.0'누가'를 탑재했습니다. 여기서 자동으로 설치되는 보안 폴더 앱은 사용자가 사진, 메모 등의 개인 콘텐츠나 어플리케이션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 앱입니다. 갤럭시 S8의 모델명은 SM-G950이고, 갤럭시 S8+의 모델명은 SM-G995입니다. 현재 색상은 블랙, 골드, 오키드 그레이 3종류로 알려졌지만 추후 색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 나왔던 휴대폰들과 달리 홈 버튼이 LG와 비슷하게 디스플레이 내부에 설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10
최신형 휴대폰을 소개하는 글이네요. 이 기사는 좀 전반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우선은 첫 번째로 이 기사를 안지빈 기자가 직접 쓴 것일까? 하는 생각이 처음 들었는데, 그 이유는 너무 특정 회사의 제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이라 마치 그 회사에서 제품을 홍보하는 책자에서 볼법한 글 같아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최신형 휴대폰에 관심이 많아도 전문적인 용어나, 모델명 등이 구체적으로 들어간 글을 흥미롭게 읽을 것 같지는 않아요.
만약 최신형 휴대폰에 대한 기사를 쓰고 싶다면, 그 기계가 왜 특별한지 특징을 꼽아서 정리하면 흥미롭게 사람들이 읽을 거예요. 그리고 안지빈 기자가 올려준 사진은 저작권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