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김민경 기자의 액션 코딩 아이팝콘 체험기
안녕하세요?
김민경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 동아사이언스 대회의실에서 한 액션코딩 아이팝콘 기초과정 4기에 다녀 왔습니다.
그 곳에는 추연진 기자님,박민찬 기자님 등 많은 기자님들이 있었습니다.
(함께 했던 기자님들과의 단체 사진)
(코딩을 알려주셨던 선생님이자 아이팝콘을 만드셨던 분 중에 한 분 입니다.)
1. 아이팝콘이란 무엇일까?
출처: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7227
아이팝콘은 이렇게 눈, 입, 배꼽이 있고 주황색인 물건 입니다.
아직은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4월 말에 나온다고 하니, 어린이날 선물로 사 달라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 그런데, 아이팝콘의 색깔이 만화에서 보던 것과 다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제작자 분들이 처음에는 빨간 색으로 하려다가 형광 주황색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2.아이팝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팝콘으로는 과학 실험도 할 수 있고, 코딩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학 실험은 어떻게 할까요?
과학실험은 드론에 달아서 가속도를 측정 하는 등 여러가지 과학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코딩은 앱을 다운받아 배울 수 있습니다.
3. 아이팝콘 기기의 색깔
아이팝콘은 1번에서 말한 듯이 형광 주황색입니다.
그런데, 이 색깔을 기계에 아예 바른 것 일까요, 아니면 케이스를 끼운 것일까요?
아이팝콘은 케이스를 끼운 것 입니다.
케이스 재질은 무엇이냐고요?
재질은 실리콘 입니다.
저는 처음에 잡았을 때 플라스틱을 끼운 것인 줄 알았는데, 실리콘이고,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
4. 코딩으로 이용한 게임을 해 보자!
코딩을 이용한 게임도 해 보았습니다.
저는 비행기 게임, 양궁 게임, 젤리 피아노 등 선생님, 다른 분들이 만드신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시간이 이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5.코딩을 해 볼까?
드디어 본격적으로 코딩을 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꼬꼬용의 똥을 피해라' 게임에서 재오가 너무 느리고, 똥이 너무 많아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똥을 줄이고, 재오의 속도를 빠르게 해 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위에 스프라이트에서 똥 개수를 원하는 만큼 줄입니다.
그러면 떨어지는 똥의 개수가 줄어듭니다.
그 다음, 재오의 속도도 빠르게 조절 했는데, 갑자기 '숫자를 억까지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호기심이 생겨서 직접 해 보았는데, 수가 너무 커서 그런지 재오가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이팝콘을 누르면 니노로 또 몇 초 뒤에 다시 아이팝콘으로 변하고, 재오는 누르면 뛰면서 놀라는 표정을 짓고 마찬가지로 몇 초 뒤에 내려오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방과후를 다닐 때 코딩을 못 하는 편 이었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배우니까 코딩이 정말 쉽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심화과정도 시간이 된다면 신청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김민경 기자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11
액션코딩 아이팝콘 기초과정에 왔었군요. ^^ 아이팝콘에 대한 설명과 아이팝콘을 직접 활용해 본 내용을 담은 생생한 기사였어요. 각 내용도 직접 체험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잘 표현했네요. 특히 아이팝콘이 무엇인지 모르는 친구들이 보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친절하게 글로 아주 잘 썼어요.
전체적으로 문장도 매끄럽고 맞춤법도 틀린 부분이 거의 없었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직접 아이팝콘으로 코딩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기사에 첨부했더라면, 훨씬 이해에도 도움이 되고 김민경 기자가 취재한 기사라는 게 더 와 닿았을 것 같아요. 다음에 참여할 때엔 사진을 좀 더 찍어서 기사에 첨부해 보세요. 취재기사에서는 글 못지않게 사진의 역할도 무척 중요하답니다. ^^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잘못된 띄어쓰기를 수정한 부분이에요. 기사 잘 읽었어요. ^^ 김민경 기자의 다음 기사 기대할게요.
[두번째로는] → [두 번째로는], [몇초] → [몇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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