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집 신문지로 집을 만들어볼까

2014.05.22

 



 
논현초등학교에서 두번째 발명수업을 했다. 오늘의 주제는 1인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을 신문지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좋은 집이 되려면 신문지 받침이 좋아야하고, 또 지탱해주는 기둥도 튼튼하여야 한다. 나는 테이프와 기둥 담당이었다.


튼튼한 기둥 8개와 테이프를 나누어주는 역할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 담당인 테이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테이프없인 지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테이프 덕분에 엄청나게 찌그러진 기둥도 섰다. 역시 테이프의 힘은 대단하다. 우리 팀이 만든 집은 한 명도, 두 명도 아니고 5면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다. 나도 어떻게 이렇게 크게 만든 건지 모르고 그냥 막 만들다 보니 최고로 단순한 집이면서도 최고로 넓은 집이 되었다. 그랬더니 사용한 신문지가 40장 밖에 안됐다.  적은 양의 신문지로도 크고 넓은 집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면서도 진짜 뿌듯했다. 발명수업! 이래서 정말 재밌다.


논현초등학교에서 두번째 발명수업을 했다. 오늘의 주제는 1인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을 신문지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좋은 집이 되려면 신문지 받침이 좋아야하고, 또 지탱해주는 기둥도 튼튼하여야 한다. 나는 테이프와 기둥 담당이었다.


튼튼한 기둥 8개와 테이프를 나누어주는 역할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 담당인 테이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테이프없인 지탱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테이프 덕분에 엄청나게 찌그러진 기둥도 섰다. 역시 테이프의 힘은 대단하다. 우리 팀이 만든 집은 한 명도, 두 명도 아니고 5면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다. 나도 어떻게 이렇게 크게 만든 건지 모르고 그냥 막 만들다 보니 최고로 단순한 집이면서도 최고로 넓은 집이 되었다. 그랬더니 사용한 신문지가 40장 밖에 안됐다.  적은 양의 신문지로도 크고 넓은 집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면서도 진짜 뿌듯했다. 발명수업! 이래서 정말 재밌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5.21

정말 재미있는 기사네요.
읽기만 해도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_^

그런데 본문에 들어가는 사진이 깨져서 안 나오네요 ㅠㅠ
사진만 다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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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재밌었겠어요 ㅎㅎ
ㅎㅎ
사진 다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