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의 아픈 역사,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김재연기자 입니다. 이 기사는 저의 첫 번째 기사이니 잘 봐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기사 주제는 4월 20일에 체험 학습으로 다녀온 서대문 형무소에 대해 기사를 쓰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몰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망루와 담장을 지나면 보안과 청사가 있습니다. 지하에는 지하 고문실이 있습니다. "저는 누구고, 저는 무엇을 잘못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식으로 말을 하면 풀어준다고 하네요.
그러나 독립의 뜻을 품고 모진 고문에도 자신의 신념을 품고 말을 하지 않은 독립투사들이 저는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수형도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보안과 청사를 나오고 저는 밥을 하고 주는 취사장으로 갔습니다. 등급에 따라서 밥의 양이 달라집니다.
그러고 나선 12옥사와 11옥사를 갔습니다. 이렇게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면 벌이 더 늘려 진다고 하네요. 한센병이라는 정신병에 걸린 죄수들을 가두는 한센병사와 죄수들이 운동하는 격벽장은 시간이 없어 가질 못하였고요.
사형장과 시구문은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사형장 근처에는 면회소가 있는데요, 이 길은 운명의 삼거리입니다. 운명의 삼거리를 끝으로 서대문 형무소 견학을 마쳤습니다.
이 기사를 쓴 이유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썼습니다. 지금까지 김재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4.26
김재연 기자의 첫 기사군요. 용기내서 첫 기사를 쓴 걸 축하하고 환영해요. ^^ 서대문 형무소에 다녀왔군요. 직접 사진을 찍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직접 사진을 찾아 올려 주었는데, 아쉽지만 저작권의 문제로 삭제했어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첫 기사이지만 글의 구조나 문장이 균형적이고 잘 썼어요. 다만 이번 기사에서 서대문 형무소에서 본 것을 대부분 나열하는 방법으로 기사를 썼는데,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다녀와서 인상적인 내용을 골라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는 방법으로 기사를 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사의 마지막 내용이 참 좋네요. ‘아픈 우리의 역사를 잊지 말자는 뜻에서 썼다’는 김재연 기자의 마음이 참 예쁘고 소중해요. 정말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살아야 될 것 같아요. 첫 기사 잘 읽었어요.
그리고 밑줄로 표시한 곳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을 수정한 곳이에요. 다음에는 글을 다 쓰고 최대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잘 확인해 보면 더 좋은 기사가 되겠지요? 김재연 기자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됬습니다] → [됐습니다], [독립 투사들이] → [독립투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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