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이 궁금해!

2017.05.04

안녕하세요? 김동하 기자입니다.오늘은 고학년 분들은 다 알고계실꺼 같은...





우리 몸에 대해 여러 가지(그렇게 많진 않고요)부분을 재미있는 스토리(만화)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내 이름은 대니 초등학교 4학년이다. 나는 과학을 좋아한다. 딱 하나 빼고. 그것은 바로 의학!  이론이 복잡하진 않지만 실험은 어렵다. 그리고 내가 손재주가 없어서 뼈 조립하기나 뇌 조립하기 같은 것을 잘 못한다. 나는 사이언 +B과학나라에 다닌다. 



그렇게 3달후...



쇼쇼쇼숑! 갑자기 이상한소리가 나면서, 순하게 생긴 다람쥐...아니 의사 다람쥐가 내 방에  들어왔다. 그리고 난데없이 내 옷을 당겨서 이상하게 생긴 도토리에 태웠다.슈슈슈흉흉





다람쥐: 후훗 첫번째구역은 눈이다.

대니: 뭐?눈 그럼 스키타야지!우후!

다람쥐: 아니 그눈말고 이눈! 설명이나 들어

(소리를 줄이시오)





대니: 뭐야? 이건 의학이잖아! 나 집에 갈래!

다람쥐 : 잠깐만! 1시간만 기다려!

대니: 뭐? 1시간? !으아아아악!



다람쥐: 두 번째 구역은 위, 소장!

대니: 음 이런 거였구나! 그럼 다음으로

다람쥐 :이제 재밌어졌나보군..^-^

대니: 다음으로...



2편에서 계속

(캐릭터 그림은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05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소개하는 데 그 방법을 만화 형식의 스토리를 구성했네요. 스토리를 잘 만들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방법이에요. ^^ 김동하 기자가 만화를 좋아하고, 위트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글에서 아쉬운 건 정작 소개해야 할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이번 글에서는 눈의 역할)을 동영상 다큐로, 또 위와 소장의 역할은 책인가요? 사진을 찍어 대신했다는 점이에요. 다람쥐와 대니의 대화와 이야기 속에서 눈의 역할이나 위와 소장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야 독자들이 재밌는 스토리와 함께 우리 몸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스토리를 쓰는 것이 일반 기사를 쓸 때 보다 더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답니다.
다음에 또 스토리를 이용해 무언가를 설명하는 기사를 쓰고 싶을 때는 이 점을 잘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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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첫 번째 그림은 무엇인가요???